안녕하세요
이번에 101차 낚시백세 경단미끼
제품평가단에 뽑히게된
인낚 닉네임 일난풍화 입니다
먼저 제품평가단에 선정되게 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지극히 주관적인 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출조지는
통영 연화도쪽으로 출조하였습니다
밑밥배율은 백치누V10 1봉 + 잘녹은 밑밥크릴 3개 + 백세바지락 밑밥
이렇게 배합하였습니다
물은 첨가하지 않았으며 백세바지락 밑밥도
아주 잘녹은 다음 블랜딩 하였습니다
대상어종은 감성돔이었으며 통영 연화도권에
아직 좀 이른감이 있지만
그래도 강행하였습니다
제품 수령이후 총 연화도 권으로 3회 출조하여 밑밥 배율은 전부
위와 같이 하였습니다
경단은 플리스틱이 반씩 쪼개지게 되어있어
출조시 남아있는 경단 반쪽을 집에다시가져가서
냉장실에 보관후 다시 일주일 뒤 사용해보아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 조끼에 미끼통을 착용하고 그안에 경단을 넣어두기 때문에
경단이 마른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비록 3회 출조동안 주 대상어인 감성돔은 잡지못하였으며
뺀찌 25 ~ 30 정도 되는 사이 되는것을
전부 경단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바지락 미끼로 잡은 어종은
참돔,용치,부시리,뺀찌,혹돔 등..
이빨이 있는 물고기는 다 덤비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등어 전갱이는 안물어서
그나마 좀 편한낚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제품수령한 옥수수는 통이 깨져있어서 1통 밖에
쓰질 못하였습니다....
옥수수미끼는 처음에는 조금 단단하였으나
냉동보관 이후 다시 해동되는 과정에서
많이 물러져
필드에 나가서 바늘에 꽂아서 하니
너무 물러 강한 캐스팅시에는 잘떨어지고
캐스팅시 떨어지지 않아도 채비 회수시엔
입질이 없어도 옥수수가 거진 바늘에 안붙어 있네요...
감성돔 경단은 다른 타 브랜드처럼
너무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았으며
손으로 만질때 묻어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상어가 있다면 반드시 물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경단인것 같습니다
백세바지락 밑밥은
타 브랜드 처럼 냄새가 너무 고약하거나 그런건 전혀없고
포장만 좀 신경쓰신다면 아주 훌륭한 밑밥 첨가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낚시백세 1차 테스트 후기를 마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챙기시며 낚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