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낚시를 즐겨하는 낚시인으로 어떤 제품일까 기대하면서
1월05일 본 제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미끼는 개봉 후 바로 냉동실에 보관하고 밑밥은 시원한 곳에 보관함.
밑밥 보관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어 오래 보관하면 안될 것 같아
빨리 테스트를 하고 싶었으나 계속 날씨가 고르지 못하여
1/15일에야 가까운 거제 모 방파제로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낚시전 35리터 밑밥통에 콤보밑밥 세트와 비법캡슐을 혼합합니다.
밑밥량은 35리터의 1/4정도로 전문낚시인이 일 사용량으론 많이 부족한것 같으며
다만 생활낚시로 오전정도의 량 으론 문제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콤보밑밥에 새우,보리,등 곡물과 집에제가 혼합되어 있었으나
계절특성상 압맥 및 옥수수량을 더 많이 늘렸으면 합니다.
요즘 인기가 좋은 숙성밉밭을 보면 대부분이 압맥위주로 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참고사항)
물론 영등철 외엔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해수를 따로 섞지 않아도 점도가 찐득할 정도로 우수하여 장거리 캐스팅도 잘되며
원하는 약 25미터정도 흐트러지지 않고 잘 날라 갔고 침강력도 좋았습니다.
낚시전 몇주걱 투척후 지속적으로 밑밥을 투여하면서 열낚모드로 진행합니다.
학공치.전갱이가 시커멓게 모이는걸 보니 집어력도 좋은것 같습니다.
찐크릴은 새벽에 녹지않아 각크릴을 사용했습니다. 각크릴은 전천후 미끼인것 같습니다.
찐크릴은 생크릴 색보다 생동감이 떨어지고 바늘에 끼울때 뻑뻑한 느낌이 있었으나,
잘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머리부분이 갈라져 있는 것들이 있고 목 부분이 가늘어져 머리부분이 이탈이 발생됨.
당일 집어력 때문인지 잡어의 성화에 새우의 미끼 사용이 어려워 정확한 테스트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옥수수 미끼사용함)
2차 테스트시 찐크릴,탄력크릴을 집중비교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 1차 테스트 결과를 간단히 등록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