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날 밑밥 및 미끼를 수령하여 낚시 준비를 하다가 날씨가 안 좋거나 한파가 와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테스트를 할 기회가 되어서 1월 13일 저녁에 출발 하여 고성 맥전포항에
도착하여 조그마한 선외기가 있어서 출항하기 전 준비를 해 본다.
1월6일 목요일 지인 2사람과 같이 사량도 앞 어장포인트로 원투 낚시를 떠나 본다.
먼저 첫날 1.고시레폭탄 밑밥 2.찐크릴 3.탄력크릴 4.각크릴 5.비법캡슐 순서대로 사용하여 느낀점을 올려 봅니다.
1.고시레폭탄 밑밥 - 밑밥통에 해체 시켜서 본 결과 내용물이 보리, 옥수수등 여러 내용물이 튼실하게 들어 있음.
냄새는 숙성된 냄새 즉 약간의 알콜냄새 좋았음.
자체적으로 바닷물에 넣었을 때 뭉쳐서 내려 갈 정도로 찰기가 많았음.
카고에 넣어서 던졌을 때 안 풀리는 경향이 큼.
따로 가져간 밑밥2개 보리3봉 파우다1개 섞어서 카고용으로 사용시에 적당하게 풀렸음.
일반 파우다를 사용 할때 보다 풀리는 시간이 길고 나름 만족함.
비중또한 일반 밑밥 보다 무거워서 물발이 세거나 앞에 밑밥을 넣고 싶을때 효과가 큼.
새로 시판 되는 경우에 일반 밑밥에 섞어서 사용할 용의가 많음.
2.찐크릴 - 찐크릴을 냉동에서 상온으로 녹였을 때 약간 물러서 흐물 거림이 있었음.
흐물거림을 없애려고 물기를 빼고 상온에서 조금 물기가 없어졌을때 나름 질김이 생겼음.
크릴의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고 크고 작은 크릴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음.
카고나 흘림으로 사용 할때 떨어짐 없이 사용 할수 있었음.
3.탄력크릴 - 찐크릴에 비해서 카고용으로 사용 하기 좋은 사이즈로 거의 고르게 사이즈가 되어 있었음.
탄력크릴 답게 통통하게 질김이 있고 오래도록 형상을 유지 하여 있어서 상요하기 좋았음.
4.각크릴 - 각크릴은 흘림낚시에 알맞았으나 카고낚시용으로는 안 맞았음. 또한 약간 흐물거림도 생김.
형상 또한 조금은 실망 스러웠음.대가리도 찌그러짐 있고 좀더 크릴 원형유지에 신경쓰면 좋겠음.
5.비법캡슐 - 고체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 물에 가라 앉을찌 의심이 가서 몇알 뿌려 보았는 데 나름 비중이 있어서
잘 내려 갔음. 밑밥에 넣기 전에 물에 조금 불려서 약 10분후에 밑밥에 섞어서 부려 보았는 데
더 잘 내려 가서 알갱이로 되어 있어서 돔이나 물고기들이 좀더 잘 보일꺼 같고 오래도록 밑밥으로
바닥에서 유지 할꺼 같애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음.
상기와 같이 나름대로 생각하고 지인들 느낀점을 들어 보고 하여 처음 제품 평가단에 뽑혀서 두서 없이
내용을 전해 봅니다. 낚시야 관계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낚을 보시는 낚시인분들도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제품경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