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곡동요릿사 입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조일 : 2021년 01월 12일
출조지 : 사천 방전소방파제 근처
물때 : 6물 (만조 08:43 날물 14:42)
해도 뜨지 않은 아침 7시 배로 출조를 해봅니다..
솔직히 오늘 날씨가 풀릴줄 알고 다녀왓는데;; 춥네요 ㅠㅠ
오늘의 출조지 입니다!
삼천포 발전소 방파제 근처 입니다!
긱스 수중쿠션의 효력? 을 확인 하고자 위와 같이 채비를 하고 목줄도 긱스 목줄로 채비하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운이 좋아 45cm 정도되는 감성돔을 한마리 잡았습니다!
날도 춥고 겨우겨우 손을 따뜻하게 해가며 크릴을 입김으로 호호 불어가며 녹여 가며 낚시를 하였습니다!
운좋게 한마리 했습니다!
오전 11시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자리를 발전소 방파제 외항으로 이동하고 낚시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긱스 수중쿠션 평가!
- 다들 많이 사용하셨겠지만 밑의 수중쿠션과 동일한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 하실듯합니다.
찌 밑에 바로 운영할시 전유동으로 채비 구사시 입질 파악을 하기 용이 하실겁니다.
하지만 반유동 채비 운영 구사시에는 입질파악보다는 조류 흐름 태우는 용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신찌 밑에 수중찌 그리고 긱스 수중쿠션을 사용하고 고정후 직결후 목줄 그리고 바늘
이렇게 채비 구사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확실히 조류가 덜흘러가는 지역에서는 조류를 조금더 태워 채비의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이 점프은 뜨 려고 하는 부력이 약간 존재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늘 위의 한 30cm 정도위에 이것을 장착하면 밑걸림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바다의 상황은... 정말 바닥바닥 할 정도로 바닥에서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기가 그만큼 바닥을 보고 다닌다고 생각 듭니다.
저는 낚시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도 바닥에 바늘이 걸리는 걸 무서워해서 수심을 약간 적게 주고 낚시를 하는데
이 점프를 바늘위에 장착하고 사용 하면 수심을 깊이 주어서 바닥을 걸리지 않습니다.
혹시나 바닥에 걸리는 것도 상관 없고 채비 손실에 걱정이 없으시는 분은 바늘위 한 1m 50cm 정도 위에
쿠션을 달아서 사용한다면 조류를 더 타는 효과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다른 사용하셨던 분들이 이 쿠션이 잘 째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저는 째지는 것은 확인 못했습니다.
긱스 쿠션 조류를 잘 타는 보조 아이템이라도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 하실듯 합니다.
국내의 좋은 낚시 브랜드 긱스
사장님께서도 요즘에 FTV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즐겁게 해주시는데요
우리나라 낚시 많이 발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저런 말 많이 적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