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차 긱스 목줄수중쿠션 사용기 2차


코로나가 많이 심해져 남해로 감성돔 낚시는 힘이들고,
동해안은 이상하게 올해 감성돔이 너무늦어
구룡포 작은 아부나이포인트 다녀왔습니다
목줄 1.2호 따로 개별구매 ^^;
12월 23일 (구룡포 코로나 터지기전)
긱스 수중쿠션 사용 S
사용장비 - 1.5구레경기 3000번릴
1.75원줄 1.2목줄 바늘 아와세미장 7-8호
전날 다른 포인트 짬낚으로 33,34 벵에6수정도 확인하고,
다음날 이미 포인트에 꾼들이 다차서, 다소 위험하지만
안전이 보장된 포인트로 내림
현장상황 - 남서풍 9m/s 너울 0.5-7
단순 수중쿠션의 응용과 목줄의 테스트를 위해 호수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2시정도 들어가 /포인트 협소로 인해 너울많이맞음
현장 상황을보니 단독 여라그런지 물이 조금은 흘러줍니다
2시간정도의 낚시라 빵까루 2봉 크릴한장 파우다 한장
미끼는 크릴
현장상황에 마추어 점도조절을하고 조금의 장타로
지류권을 노려서 공략하니 4메다권에서 어김없이 고기는 나와주었습니다. 표층에는 챔질한번에 학꽁치 10마리가 우수수 날라다니는 상황이며, 잡어관리 조차 되지않아 무거운바늘과 잠길채비로 운영을 했습니다.
1. 목줄
긴꼬리가 들어와주어 한시간동안 더더욱 큰 30중반도 (뜰채질하다 고기대가리쳐서 벗겨졌습니다 /너무억울하더라구요) 물어주었으나
긴꼬리 특유의 치고달리는 입질보단 너무 약았습니다.
중반급을 걸어도 상그러운 여밭에서도 목줄은 전혀 터지지않고
처음채비한채비 그대로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강도도 좋으며, 펌기도 없습니다.
2. 수중쿠션 -S
자체의 부력이 +g8 정도가 되는거 같았으며,
자중이나가는 바늘로 내리기엔 조금 늦는감이 있어 봉돌 g7
정도 달아주심이 좋을거같습니다(여름철 순간적 벵에가필때
목줄찌 대용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겨울철 학꽁치 낚시도가능.)
발포찌 보다는 재활용이가능한 쿠션이 오히려 활용도는 더욱 좋아보입니다.
당시 사용채비 마스터피스 03번에 15센치 위 나루호도 적용으로
잠길찌를 채비를 했는데, 수중쿠션이 조류도 잘 받쳐주고,
여밭지형 탐색도 잘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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