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어 : 벵에돔, 돌돔 뺀찌
사용한 목줄 : 긱스 코리아 1.75호
사용한 쿠션 : 밑걸림 방지 수중쿠션
채비 : 카고 채비
목줄길이 2미터
목줄
이날 수심깊이를 조금 깊이 내려서 수심 10미터 벵에돔과 돌돔 뺀지를 동시에 노렸는데
여에 쓸리지만 않았어도 돌돔을 잡을수 있을건데 한마리 놓치고,
3짜 이상의 벵에돔 여럿 잡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출조를 하면서 목줄을 계속 사용했지만 쉽게 터지거나 끊어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보통 낚시 하는동안에 목줄을 2~3번정도 갈아 끼울때도 있고, 한데
목줄이 늘어짐도 덜하고, 목줄 교체 없이 계속 사용해봤는데 튼튼하고 짱짱했습니다.
원줄
원줄은 8호를 사용했고요.
퍼머현상이 조금 있긴 했지만 이거는 그냥 퍼머현상이 없다고 봐도 될만큼 미미한 수준 입니다.
원줄이 막~ 늘어지거나 하는것도 없고, 시인성이 좋은편이었습니다.
수중쿠션
수중쿠션 상단과 하단부분 하단 부분 오목하게 들어가는 부분에 좁살봉돌을 가려줍니다.
그리고 밑걸림도 덜했고요. 조류가 매우 심하지 않은경우만 빼두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바닥에 있는 대상어를 노릴때 지금까지 여러차례 시험과 시도를 했지만
너울이 심하고 파도가 심하고 월파를 할때를 제외하면 사용하기가 좋았어요.
그리고 제품마다 너울이 심할때 사용하는것과 조류가 많이 흐리지 않을때 사용하는것들
눈으로 알기쉽게 구분을 해둬서 그때 그때 마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되니 이만하면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