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운좋게 제품평가에 당첨되어 남해가 요즘 핫하기에 한번 나가 보았습니다.
먼저 바람통에 할수있을까 했지만 조개이득의 장점에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밑밥 배합을 크릴4장 조개이득 4개 압맥 10장 건식파우더2장 액기스 한병으로 마무리 해서 세시간후 사용하였습니다.
그덕에 바람통에도 잘 뭉쳐진 밑밥이 제가 원하는 지점에 착수시킬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릴이 녹으면서 물기가 생겨 파우더 하나를 더 추가하여 사용하니 점도가 맞았습니다.
만일 파우더가 없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릴커터로 자주 뒤적여줘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전 이번에 조개이득을 써보면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침강력을 뽑고 싶습니다.
보통 잡어의 등쌀에 상층에서 밑밥이 인수분해 되는것이 다반사인데 조개이득은 바지락 껍질의 무게때문인지 다른 밑밥에 비해 침강속도가 상당희 빨랐습니다. 같이 동출한 지인은 홍합 밑밥을 사용하였는데 동시에 투척해보았을때도 분명 차이가 크게 나더군요..한곳에 밑밥이 모이니 그만큼 큰 효과갸 났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개액기스의 향이 정말 고기들이 좋아할 향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일반 밑밥에 액기스만 첨가해 테스트 해보고 싶더군요..어쨋든 이번 테스트는 정말 대만족입니다.
영등철 들어가는 이시쯤 정말 필요한 밑밥첨가제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분좋습니다.
두서없이 주저리만 한거같은데..요점은 이겁니다.
진정 안써보고 논하지 말라..
조개이득 진정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