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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즈 해품장 소개합니다.

1 뱀모기 0 789 2016.12.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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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뱀모기입니다. 



앞전 동영상은 잘 보셨나요?

이제 해품장을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품장은 낚시인을 위한 진열장입니다. 즉 가구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부분과 실용성 그리고 가구가 가져야 할 부분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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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용품이라 박스하나에 해품장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다 들어있습니다. 

재료가 원목이라 무게가 엄청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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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 모델은 MM 450L BK모델입니다. 

바다낚시와 루어낚시를 같이 하는 저에겐 정말 딱 어울리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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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조립을 위한 설명서와 부품이 안전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설명서 한번만 보시면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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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가이드가 세심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손재주가 없으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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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가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공퀄리티도 좋습니다.



사실 모든 분들이 낚시용품을 떳떳하게 방에 두고 계시지는 않으실 껍니다. 

저 또한 너저분하게 장비와 소품을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집사람의 눈치도 보면서요. 정리가 쉽게 되지는 않더군요.

가구하나로 인해 낚시용품이  깔끔해 진다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보기에도 좋다면 금상첨화구요.

그게 아마 재료의 본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재료는 그만큼의 퀄리티를 보장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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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위한 가족 나사와 부품이 사이즈별로 칫수별로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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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품서랍입니다. 

그냥 나무를 잘라서 조립이 아니라 하나 하나 부드럽게 면마를 다 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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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서랍 3개 작은서랍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규격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 필요한 서랍이나 소품은 가미즈 홈페이지에 가시면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소품 가격도 적당한 가격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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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합니다. 

첫 조립을 위해 설명서와 필요한 나사 등등 차례대로 배열하고 조립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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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판과 회전판의 조립이 먼저해야 할 부분입니다. 

회전판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정 중앙을 잡아서 피스만 박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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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판에 타공판을 조립하는 순서입니다. 

나사가 들어가야 할 부분에 이미 1차 작업이 되어 있어서 자리만 잡아주고 나사만 넣어서 결합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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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게 되어있어서 아주견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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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따지면 벽 두개 설치했을 뿐인데요.

벌써 자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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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미즈"라고 상표가 떡하니 붙어 있으니 한결 더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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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붕만 덮으면 외관 조립은 완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판의 타공판결합 부분입니다. 정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홈과함께 나사가 들어가야 할 부분에 너트까지 들어가 있는 세심함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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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공판 빼고는 모든 부품이 원목입니다. 

낚시대 거시대 사선판결합. 정확한 치수로 컷팅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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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의 밑 부분과 닿을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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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선반에도 가미즈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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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판 거치는 타공판에 하나 하나 조립을해야 합니다. 

여기서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조금 편하게 조립할 수 있도록 마킹이라도 있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자율도가 좋도록 하기위함은 알지만 기본적인 셋팅에는 표시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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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공판을 이용하면 자유도가 엄청나게 변화합니다.

가미즈에서 아마 그걸 고안해서 만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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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결을 그대로 살려 마감한 거치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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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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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낚시대를 거치 할 수 있도록 상하 거치대가 두개씩 더 들어갑니다.

상판까지 합치면 총 6개가 지지를 해준다고 보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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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공판에 여러가지 아이템을 진열할 수 있도록 클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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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을 수납하는 판이 3개있습니다. 총 6개의 릴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릴 규격에 맞게 홈이 파져 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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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미즈 해품장 세심하게 잘 만들어진 낚시수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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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에 7개의 낚시대를 거치 할 수 있습니다. 

반대편도 있으니 총 14개의 낚시대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다 채울면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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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 낚시가방을 수납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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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 수록 좋습니다. 

조금의 오차도 없이 재단되어 있는 하나 하나의 재료가 소비자입장에서 맘에 드는 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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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보관하는 서랍은 큰 서랍위에 작은 서랍을 올려서 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되어 있으면 더 좋았을 듯 싶은 약간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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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거치하는 하단의 부분.

비싼 장비가 이탈할 이유는 없습니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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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립이 완성되었습니다.

세심하게 디테일하게 조립하니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요. 

완성품을 보니 뿌듯하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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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서랍을 구입할 계획으로 공간을 비워 두었습니다.



"

기본 큰 서랍1 + 작은서랍2 

"



큰 서랍 1개에서 작은서랍 4개로 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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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한 해품장을 보더니 정말 좋다고 합니다. 

그냥 나도 모르게 으쓱하게 되는 이 기분 ^^

마치 장난감 완성하고 이렇게 저렇게 가지고 노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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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공판으로 빛이 떨어지니 느낌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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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정면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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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거치하는 측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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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방을 수납하는 후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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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멋진 해품장입니다.

멋진 가구입니다. 집의 어느 곳에 두어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릴 하나 거치에 장식품을 올려 놓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이쁘게 꾸밀까? 생각에 몇 일동안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해품장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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