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5월13일
장소 : 느태방파제
 
두번째 조행기네요
어느정도 애니원찌에 대한 적응을 끝내고 날씨좋은날로 출발해봅니다
느태방파제는 낚시를 자주 해보면 수온이나 물때 타이밍에도 씨알 큰놈들은 2m권에서 반응을 합니다....
상층은 잔씨알들이 하도 설치는 관계로...
 
예민하게 0로 세팅하고 목줄 길이로만 수심을 주고 했습니다..
초들물 빠른 조류가 서서히 죽어갈때,예민하게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속조류가 빠르게 갈때에는 찌가 잠겨서 예민한 입질파악이 힘들다가 물이 이쁘게 흐르니
탑이 잠기는 입질이 옵니다.재미있었네요,,,,,,,
 
앞으로도 더 훌륭한 제품 기대합니다..
글구 어제 제주도 서귀포로 이사를와서 일부 포인트를 둘러보니 역시 바람과 너울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열심히 고민해서 혹시 기회되면 제주도 조황도 함 올릴께요
 
항상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