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원피스 뜰채 프레임에 대한 제품평가단을 모집할 때, 진짜 되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선정이 되어서 택배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아주 이쁘게(?) 포장되어서 왔는데.........................................
개봉하는 순간...........
첫번째 고민이 이걸 어떻게 가지고 다니지라는 생각입니다. 잘만 넣을 수 있으면 보관하기가 쉬울 것 같은데........... 그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비록 적은 것을 받았는데도 이런 고민을 하는데, 큰 걸 받으신 분은 더 고민이 되실 것 같네요...
일단 원형이고 접혀지지 않기 때문에 보관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낚시 가방에는 당연히 안들어가고 밑밥통에도 들어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고........ 설령 들어가더라도 자크를 잠그지 못하게 될 것이기때문에............ 한가지 가능한 방법은 낚시 가방 외부에 달고 다니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근데, 낚시 가방에 달고 다니면 손상되기 딱 좋은데.................... 제품이 비록 튼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프레임 집도 없어서 프레임만 달랑 달고 다녀야 하는데............. 뜰망은 또 어케 처리해야 하는지..............
사용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되니....................... 일단은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용성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품이 출시가 되면 보관집을 잘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육각렌치 문제입니다. 이 육각렌치는 뜰망을 교체할 때는 필수품인데, 적어서 분실하기 딱 좋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어제도 낚시 갔다가 콤비밑밥그릇을 갯바위에 두고 내렸는데, 뒤에 오는 동행이 들고 나와서 그나마 분실되지는 않았는데, 육각렌치는 몇년에 한번 쓸까말까 한데,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가 걱정이네요. 분실되기 딱 좋은 크기이기때문입니다.
육각렌치를 달고 다닐 수 있게 육각렌치에 고리를 만들어 주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데, 다른 곳에 보관하다가는 연식 때문에 나중에 찾지 못할 것 같으니까요.
뜰채에 달고 다니던지 아니면 프레임에 달고 다니던지 할 수 있게 말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제품을 받았는데, 행복한 생각 보다는 고민이 더 많아지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주나 실제 사용을 해 보기는 하겠지만 이 제품이 실전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위의 두가지 부분이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서 오늘 먼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