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에 신청하게 된 이유는 처음 느낌이 고리찌와 궁합이 딱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였습니다
먼저 저의 낚시 패턴은 반유동을 기본으로 잠길낚시을 합니다
잔존 부력을 거의 없게 세팅후 도래 밑에 잠기는 속도을 조절하는 봉돌을 달아 바늘이나 바늘 위에 부착한 봉돌이 바닥에 다을때까지 내려주는 낚시을 합니다
그 동안 목포 내만 , 진도권 , 완도권 등으로 여러번 낚시을 하고 이제야 평가 글을 올립니다
*고리찌
4b 이상이 없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3b까지만 가지고 스넵을 수중찌 역활로 사용
목줄찌는 찌 멈춤 대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보통 고리지을 사용하더라도 채비 교환시 수중찌을 교환하려면 원줄 잘라야 하는데 스넵 사용시 b 2b 3b까지는 쉽게 교환이 되고 5b같은 경우는 도래 밑에 좁살봉돌로 잔존 부력이나 목줄에 봉돌을 물림으로 채비 교환 시간을
확실이 줄여주어 조류에 대응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고리찌의 잔존 부력을 알고 있으니 야간에는 캐미늘 꼽아 사용하니 주간 야간 채비 교체도 없이
종일 사용가능 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부력이 조금 위까지 있엇으면 좋았을거라 생각됩니다
* 반유동
반유동 낚시에는 목줄에 좁살 봉돌 대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수심 15미터 권에서 1.5호찌에 수중찌 1.5호 2b스넵을 부착 조류가 속 조류가 빨라 2번이나 원줄이 짤려 2b스넵을
잃어버려 좁살 봉돌을 사용하였는데 좁살 봉돌 사용시에는 원줄이 안 걸리고 목줄이 여에 쓸려 터졌습니다
사용장소가 물이 중 썰물에 나오는 수중 방파제 직벽이라 같은 지점에 똑 같은 방법으로 낚시을 했습니다
참고로 스넵은 바른 조류에는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한것 같습니다
목줄에 스넵 사용시 밑걸림시 조금씩 밀려 내려와 내가 원하는 부분에 다시 올려서 사용했는데
좁살 봉돌 사용시에도 집게로 물리지는 않고 손가락ㅇ로 살짝 눌러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밀려 내려오는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좁살 봉돌보다 덜 밀리는 것 같았습니다
몇번 사용하다보니 목줄에 스넵을 부착하고 그 밑에 찌 멈춤봉 작은 것을 부착하여 사용하니 밑걸림시에도
스넵이 밀리는게 확실이 줄어 들고 목줄에 봉돌에 따른 기스는 확실이 없습니다 갯바위 기스는 어쩔수 없겠죠
고리찌 와 반유동 사용시에 느낀점은
4b이상의 호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호수에 따른 크기의 차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그리고 가격이 조금은 사서 쓰기에는 부담이 되걸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판매가 늘고 많은 분들이 애용해 주면 당연이 해결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낚시 장비나 용품은 개인 스스로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기능을 100% 200%로 발휘 한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조사님에게 어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