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평가내용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죄송스럽습니다.
 저번주,휴가기간이여서.장박을 할려고 계획을 잡았으나. 기상이받쳐주질않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목요일 첫날은. 마산내만권에 선상을 갔었읍니다. 오전 3시간정도 낚시를 하였는데 소문과는 달리
조황은 여~엉 별루였읍니다.
 
 지금부터 올리는 모든 평가내용에대해서는 저개인의 짧은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번에,1차평가를 마치고나서,릴세척도 하지않고,원줄또한 전혀 세척하지않은체로 그늘진곳에 놓아두었다가
 바로 들고나갔읍니다. 낚시준비를 하면서,혹시나 퍼머현상이 많이발생하지않을까하고 내심 걱정을 많이했는데.
의외로 그런현상이 나타나질않더군요.보통 낚시같다와서,염분을 제거하지않은체로 놓아두면,
다음 낚시가서 채비할때 도래묶음부위가 많이끊어지는것을 보았는데. 3m정도의길이를 몇번을 잘라서 도래에도 묶어보고,
직결채비도 해보고했는데, 원줄의 끊김현상은 없었읍니다.
낚시도중 밑걸림이생겨 애를 먹었는데,원줄을잡고 잡아땡겼더니 원줄이 터져버리더군요.
 직결채비에 찌멈춤 스토퍼 연결 부위가 터져버렸더군요.원줄 2호에 목줄 1.2호였었는데,그정도로 버틸수있다는데에
대해서는 결코 원줄이약해서 터졌다는 생각을 할수없을것 같습니다.
 대상어를 잡아서 올려드려야되는데. 이날은 얼굴만 태우고왔읍니다.~

  토요일. 툥영 초도로 야영을 들어갔었읍니다.

 이날도,채비는 1.7호대에 2호원줄 1.2호 목줄을 사용하였읍니다.

 사진에 보다싶이 이날은 바람이 새차게 불었는데요.원줄이 수면아래에 살짝 잠겨있으니,바람이 많이불어도,

 낚시대 초리끝부분만 물속에 담구고있으니 원줄관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읍니다.

너울속에서도, 원줄의 날림현상이라던지 바람방향으로 쏠림같은 현상은 보이질 않았읍니다.

바람속에서도 입질감도 또한 양호해보였읍니다.

 시인성또한 어느정도 눈에보이는곳까지는 원줄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왔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름있는 그어떤 제품보다 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좋은제품을 제일먼저 쓸수있게끔 뽑아주신 BS조구에 감사드립니다.

 

 이 날도 상사리 참돔외에는 대상어를 잡는데는 실패하고말았읍니다.

 자연의힘앞에서 그냥 순응하면서, 즐기고 좋은제품 사용하면서,즐거운 낚시하고 돌아왔읍니다.

 조만간. 다시출조하여, 제품평가에 신경을 써도록 하겠읍니다.

이날, 부진한 조황과 날궂이로 인해서, 5호 원줄에대해서는 평가해볼 기회를 잡지 못하였네요.

일단, 2호 "뿔" 원줄에 대해서는 대 만족입니다. 원줄 교체시점이되면,다른 호수의 원줄도 구입하여 사용토록

하겠읍니다.

 

참고로, 평가 기간 내내~~~~~~~~~~

 원줄 관리는 하지않도록 하겠읍니다. 모든 평가는 악조건에서 이루어져야 정확할꺼라 생각합니다.

이상. "뿔: 원줄 2차 평가 출조기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