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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미라클 파워코트 2차 평가기
안녕하세요.
목표는 감시오짜입니다.
미라클 파워코트 제품 2차 평가기를 제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덕으로 출조했을때 이번에 코팅한 낚시찌를 써보려했지만 선상낚시만을 다녀와서...
구멍찌가 아닌 막대찌를 사용하였기에 구멍찌에 대한 평가기는 없습니다.
저번에 코팅제를 발라둔 그대로 있구요.
이번에 한번더 칠해서 조금더 코팅제의 도장높이를 높여둔 상태입니다.
막대찌를 자주 사용하기에, 막대찌에도 이번에는 도포를 해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막대찌는 거의 깨끗한 상태이나, 도장면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하부면에 코팅을 하듯 칠해보았습니다.
지난번 사용후 굳어있는 붓을 다시 코팅제에 넣어서 몇번 슥슥 문질러주니 다시 펴지는데는 문제가 되질 않네요.
가지고 있는 막대찌의 하단부분에 코팅을 한후 시간이 10분정도 흐르니 겉으로 봐도 다 건조가 되었다는 느낌이 나서 만져봅니다.
까슬까슬하게 말라있는데, 이번에 2차로 막대찌에 바르면서 느낌점은 이 제품을 사용하시게되면,,, 예를 들어 자동차로 비슷한 예를 들자면
무광 도장이 되어있는 차량을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번쩍거리는 도장이 아닌 매트한 느낌으로 희석제를 섞지않은듯한 페인트만 순수 칠한 그런 도장면이요.
딱 그런식으로 무광도장을 한것처럼 기존의 막대찌에 니스? 같은 재질로 코팅이 되어있었다면, 이 코팅제를 바르고 난 이후는 그 부분도 매트하게
무광으로 변한다는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부분이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은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보호면이 하나더 있다고 생각할수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했던 바늘에 코팅도 진행해봤습니다.
G사의 바늘, O사의 바늘 등등 몇가지 자주 쓰는 3~4호 호수의 바늘에 코팅제를 발라둔 상태입니다.
사용후 가장 부식이 심한 부분이 바늘이라고 보는데 코팅제를 입힌 부분이 부식부분에 대해 더 강한지 출조시 바닷물에 넣어서 몇번 사용후 다시 보관하여
녹에대한 방청 정도를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에 염료를 이용하여 바늘에도 색상을 입힌다면 대상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도 괜찮은지... 특히 밤낚시때의 야광기능에 대해도 생각중입니다.
2차평가기에 알수있던 점은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에 파워코트 코팅제를 도포를 하게되면 무광으로 변한다는 점 이부분에 대한 발견이라고 볼수있네요.
실전 테스트를 해보며 방오기능과 방청기능 그리고 도장면의 강도가 증가하였는지 갯바위나 딱딱한 부분에 부딫혀보면서 확인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미라클 파워코트를 쓰며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포후 건조시간이 빠르다 (★★★★★)
2. 붓을 이용한 작업성이 수월하여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수 있다. (★★★★★)
3. 얇게 바른후 만졌을때 까슬까슬한 매트함의 그립감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
하지만 단점으로 생각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색상의 다양성 (★★★☆☆) : 1차에도 말씀드렸듯이, 색상이 다양화된다면 아무래도 선택지가 넓어지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더 좋을것 같네요.
2. 코팅제의 냄새 (★★☆☆☆) : 화학제품이다보니 냄새부분이 강하겠지만...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고 작업을 하였는데도 냄새가 제법 오래 남아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독하다 라고 느끼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조금만 냄새를 약하게 만들수 있다면 그부분에 대해선
만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3. 광택성 (★★★☆☆) : 이건 쓰는 소비자들마다 다를것같은데, 광택이 나도록 첨가제를 첨가하여 가능하다면 광택의 유무를 제품 겉면에 표시하여
광택이 있는지 없는 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제품은 무광이 확실하다고 보고, 유광코팅제도 가능한지 알고싶네요.
이상으로 파워코트에 대한 평가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코트 개발하신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만큼 그것에 거는 기대가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낚시장비 및 소모품들에 대해 방오, 방수의 기능으로 코팅을 할수 있다는점 만큼은 장비들을 소중히 여기는 저에게는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신제품이나 아이디어제품이 있다면 유심히 보고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후 필드출조시 바늘 및 찌들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게된다면 추가로 평가기를 더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분들 늘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목표는 감시오짜입니다.
미라클 파워코트 제품 2차 평가기를 제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덕으로 출조했을때 이번에 코팅한 낚시찌를 써보려했지만 선상낚시만을 다녀와서...
구멍찌가 아닌 막대찌를 사용하였기에 구멍찌에 대한 평가기는 없습니다.
저번에 코팅제를 발라둔 그대로 있구요.
이번에 한번더 칠해서 조금더 코팅제의 도장높이를 높여둔 상태입니다.
막대찌를 자주 사용하기에, 막대찌에도 이번에는 도포를 해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막대찌는 거의 깨끗한 상태이나, 도장면을 보호한다는 생각으로 하부면에 코팅을 하듯 칠해보았습니다.
지난번 사용후 굳어있는 붓을 다시 코팅제에 넣어서 몇번 슥슥 문질러주니 다시 펴지는데는 문제가 되질 않네요.
가지고 있는 막대찌의 하단부분에 코팅을 한후 시간이 10분정도 흐르니 겉으로 봐도 다 건조가 되었다는 느낌이 나서 만져봅니다.
까슬까슬하게 말라있는데, 이번에 2차로 막대찌에 바르면서 느낌점은 이 제품을 사용하시게되면,,, 예를 들어 자동차로 비슷한 예를 들자면
무광 도장이 되어있는 차량을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번쩍거리는 도장이 아닌 매트한 느낌으로 희석제를 섞지않은듯한 페인트만 순수 칠한 그런 도장면이요.
딱 그런식으로 무광도장을 한것처럼 기존의 막대찌에 니스? 같은 재질로 코팅이 되어있었다면, 이 코팅제를 바르고 난 이후는 그 부분도 매트하게
무광으로 변한다는점을 발견했습니다.
이 부분이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은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보호면이 하나더 있다고 생각할수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했던 바늘에 코팅도 진행해봤습니다.
G사의 바늘, O사의 바늘 등등 몇가지 자주 쓰는 3~4호 호수의 바늘에 코팅제를 발라둔 상태입니다.
사용후 가장 부식이 심한 부분이 바늘이라고 보는데 코팅제를 입힌 부분이 부식부분에 대해 더 강한지 출조시 바닷물에 넣어서 몇번 사용후 다시 보관하여
녹에대한 방청 정도를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에 염료를 이용하여 바늘에도 색상을 입힌다면 대상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도 괜찮은지... 특히 밤낚시때의 야광기능에 대해도 생각중입니다.
2차평가기에 알수있던 점은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에 파워코트 코팅제를 도포를 하게되면 무광으로 변한다는 점 이부분에 대한 발견이라고 볼수있네요.
실전 테스트를 해보며 방오기능과 방청기능 그리고 도장면의 강도가 증가하였는지 갯바위나 딱딱한 부분에 부딫혀보면서 확인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미라클 파워코트를 쓰며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포후 건조시간이 빠르다 (★★★★★)
2. 붓을 이용한 작업성이 수월하여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수 있다. (★★★★★)
3. 얇게 바른후 만졌을때 까슬까슬한 매트함의 그립감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
하지만 단점으로 생각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색상의 다양성 (★★★☆☆) : 1차에도 말씀드렸듯이, 색상이 다양화된다면 아무래도 선택지가 넓어지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더 좋을것 같네요.
2. 코팅제의 냄새 (★★☆☆☆) : 화학제품이다보니 냄새부분이 강하겠지만...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고 작업을 하였는데도 냄새가 제법 오래 남아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독하다 라고 느끼는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조금만 냄새를 약하게 만들수 있다면 그부분에 대해선
만족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3. 광택성 (★★★☆☆) : 이건 쓰는 소비자들마다 다를것같은데, 광택이 나도록 첨가제를 첨가하여 가능하다면 광택의 유무를 제품 겉면에 표시하여
광택이 있는지 없는 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제품은 무광이 확실하다고 보고, 유광코팅제도 가능한지 알고싶네요.
이상으로 파워코트에 대한 평가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코트 개발하신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만큼 그것에 거는 기대가 큰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낚시장비 및 소모품들에 대해 방오, 방수의 기능으로 코팅을 할수 있다는점 만큼은 장비들을 소중히 여기는 저에게는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신제품이나 아이디어제품이 있다면 유심히 보고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후 필드출조시 바늘 및 찌들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게된다면 추가로 평가기를 더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분들 늘 안낚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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