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 조사 이지입니다 먼저 제품평가단에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카톡이 오네요 택배 도착했다고 ^^ 일요일 바로 계획잡아봅니다
이런 날씨가 안좋네요 여튼 빨리 경단 써보싶은 맘에 일요일 일찍 집을 나서봅니다
마누라와 둘이서 오붓하게 방파제로 향합니다 (마눌 벵에낚시 완전 고수)
자주가는 방파제 도착하니 와우 바람 너울 ㅜ.ㅜ 일단 왔으니 채비해봅니다
빵파래 처음 봤을때 생각보다 양이 작은가란 느낌이 들더군요 둘이서 한봉씩 사용하기로 하고
제가 채비다 하기도 전에 마눌 벌써 빵파래 끼워서 던집니다 ㅡ,.ㅡ 장대낚시라 보니 채기바 다되어 있어서 ㅋ
저의 채비는 S사 제로대 3000번 릴 2호 원줄에 1호 목줄 직결 너울이 잇어서 기울찌로 목줄 3미터 벵에 4호 바늘로
시작해봅니다 빵파래 조금 짜서 이쁘게 달고 캐스팅 ~~~ 아흐 맞바람에 원줄 날려서 발앞으로 ㅡ,.ㅡ
옆에 마물 있는 힘껏 캐스팅 합니다 빵가루 떨어진다 하니 자기 말로는 안떨어진다네요
저도 한번 두번 몇번 캐스팅을 해도 안떨어지고 그데로 있더라구요 와 이건머 아무리 글루텐을 더래도
이렇게 잘 달라붙을수가 없네요 점도 하나는 최고입니다
깊은 수심 노릴때 완전 좋을꺼 같아요 비록 오늘은 벵에 구경 못했지만 수십번의 캐스팅으로 빵파래 경단에대한
장점을 더 많이 볼수가 있었네요 이번주에는 거제도 가볼까 합니다 제발 날씨만 받혀줬으면 합니다
빵파래 요약하자면 점도에서는 최고입니다. 빵가루 미끼 초보 분들에게는 완전 강추드립니다 떨어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ㅋ 힘찬 캐스팅에도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 염색 안됩니다 ^^ 아주 잘지워지고요 깔끔하네요 그래도 최고로 좋은건 벵에가 잘먹어야겠죠
이번주 마릿수 기대하면서 고기와 같이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