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제 59차 헤네스 주/야간찌 2차 제품평가
11월6일 시즌 첫 감성돔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출조지는 거제 여차에 다녀왔습니다.
근일년만에 찾는 여차는 방파제공사로 엄청큰 테트라포트들이 어지럽게 쌓여 있더군요..
형님두분과 저는 6시30분쯤 승선하고 도착하니 몇분의 조사님들께서 낚시를 하고계시네요.
저희팀도 빨리 채비합니다.
원래 어두웠으면 헤네스 전자찌를 써보려했는데 조류도 좀 빠른상황이라 헤네스Z 대구경 고부력1호찌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채비는 08호 낚시대에 3000번 LBD를 장착하고 세미플로팅 2.5호원줄, 헤네스 1호찌와 1호수중을달고 1.5호목줄에 비봉돌 2개를 분납하여 했습니다.
밑밥을 치니 다행이 망상어만 좀보이고 메가리들과 고등어같은 잡어는 없습니다.
물이 반대방향으로 바뀌고 얼마되지않아 같이간 형님께서 엄청난 입질을 받습니다....
3분간 격투를 버린끝에 떠오른녀석은 70cm급의 광어!!!!
빵도 장난아닙니다..
성인10명이 먹고도 떡을칠정도의 크기네요ㅋㅋㅋ
제가 뜰채를 들이대는 순간 엄청난속도로 쳐박습니다....
형님께서 브레이크 연속3~4방을 주시더니 바늘이 벗겨지네요......아까비.....
그러고 얼마되지않아 같이간 다른형님께서 이쁜감성돔을 첫수하십니다.
씨알은 38나오네요ㅎㅎ
곧바로 제가 입질받습니다.
4짜급정도 감성돔이네요..ㅎㅎ뭐에 씌였는지 손대지도 않은 드랙도 풀려있고..오랜만에 감성돔 손맛을보는거라 너무 여유있게 천천히 했네요..
갈테면 가봐라며...브레이크도 맘껏주고..
그러곤 앞에 여가있었는데 물때문에 건너가지도 못하고 같이간형님께서 서있어서 그냥 올라오겠지 했는데....
천천히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했네요ㅠㅠ..
찌가 보이는 순간결국 목줄이 나갑니다....
여가 있는줄 알면서도....그렇게한 제잘못이죠...ㅋㅋㅋㅋ
그래도 상황이 좋아서 한마리 더올라올줄알고 쪼았는데....날물로 바뀌고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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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하다보니 비까지 쏟아지네요....
여기는 물이 너무쎄서 3호찌까지 썼는데 결국 얼굴마저 보여주지않고....
철수길에 올랐습니다.
재밋는 하루를 보내고 에피소드도 만들고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멋진 하루를 머릿속에 남겼습니다ㅎㅎ
찌에대한 제품평가.
대구경찌를 어제 처음 사용해본느낀점 입니다.
빠른조류에도 불과하고 줄내림속도도 좋고 원투성도 우수했습니다.
발앞으로 밀려들어오는 조류를 조금 감안하고 낚시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발앞이아닌 30M정도까지 날려야 20M정도의 거리에서 입질을 받을수있는 포인트였습니다.
장타낚시일수록 줄내림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하며 좀더 높은호수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조류도 잘타고 비봉돌 두개정도 분납하니 자물자물하게 될정도로 감도또한 좋았습니다.
가까운거리에선 시인성이 좋습니다.
특히나 약간 어두운날에는 잘보이나 햇빛이 저쪽을 향해 때리면 시인성이 떨어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연한주황색이아닌 진한 다홍색이었다면 하는 부분도 있었고, 대구경찌옆에 구멍뚤린곳에 밑부분을 막아 물이 찌안으로 들어가도록해보면 예민하고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기까지 미숙한 제품평가는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다른부분은 설문지로 통해 팩스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