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에서 약간 떨어진 바다에 떠 있는 방파제라 어느 정도 본류영향이 있을 걸로 생각은 하였지만 조금물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외항쪽은 물이 상당히 힘있게 살아 움직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조과사진은 못 찍었으나 28~33 사이 감성돔 다수 포획하였습니다. 입질이 상당히 예민하여 챔질 타이밍을 놓치면 한마리도 못잡는 상황이었습니다.
낚시결과 일단 원줄과 목줄 사용시 받았던 느낌을 다시 적어봅니다. 저는 낚시다녀오면 항상 바로 장비를 청소하므로 스풀을 풀어 온수에 하루정도 담궈 놓습니다.
원줄 가. 퍼머현상(줄꼬임) : 1차 사용시와 비슷하게 퍼머현상은 수회 투척시 정상 회복. 나. 직진성 : 가이드를 쉽게 통과하였으며 막대찌로 20여미터 장타시에도 우수한 줄빠짐 능력 시현 다. 시인성 : 1차와 비슷하게 시인성 우수하나 정면에서 햇빛 비출때는 시인성 떨어짐. 라. 플로팅 : 플로팅 감이 다소 줄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 강도 : 대상어를 충분히 제압하는 정도의 강도에 만족.
목줄 가. 퍼머현상(줄꼬임) : 1차와 비슷하게 채비엉킴등의 현상이 발생했을 때 꼬임이 발생함. 나. 강도 : 아주 우수합니다. 원줄과 조화를 이뤄 아주 적당한 강도를 계속 유지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