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에서 직접 사용한 낚시용품의 사용 후기입니다. |
유니피스 풀샷뜰채(600) 사용기 1차 입니다.유니피스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뜰채를 순수아마추어 낚시인이 평가를 한다는게 부담이 될수도 있으나 낚시행위에 있었어 뜰채의 목적을 안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회사에서 무슨 공법이니 카본이 어떠니 하지만 정작 낚시꾼들의 손에 쥐고 싶은 뜰체는 이런저런 이유 필요없이 적당한 가격에 짱짱한 뜰채를 갖고 싶을 것 입니다.
처음 풀샷뜰채(600)를 받았을 때 무게감이 가볍다고 생각했으나 그 만한 가격 때에 타 뜰채 도 중량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처음 받아서 뜰채를 펼쳐보는데 먼가 피~융 날아갑니다.
먼가 싶어 보니 코르크....
접착이 안되어 있었는지 그냥 날아가버리네요....ㅎㅎㅎ
필드에서는 분실요소가 다분하니 접착하여 출시하는게 좋을 듯 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이 듭니다.
집에서 열댓번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 해보니 펼쳐짐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 미끄럼방지와 각마디에 미끄럼방지 처리한 부분에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 아주 편했습니다
또한 뜰채구경이 작다보니 손아귀에 착 달라붙어 사용하기에 아주 편합니다.
다만 거슬리는게 있다면 뜰체를 접을때 소리입니다.
뜰채의 접힙기능이 좋다보니 뜰체를 약간만 들어 올려도 그냥 다다닥~! 접힙니다.
뜰채 뒷마게는 어떤가 싶어 살펴보았습니다.
풀샷뜰채는 쿠션이 있는 맨 밑 부분에 배수구 구멍이 하나 있습니다.
금속부분에도 배수 구멍이 서너게 더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마게안은 어떤가 싶어 마게 안쪽을 보니 안쪽은 쿠션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소리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얇은 고무막이라도 입히면 소리와 충격완화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 예로 집에서 뒷 마게를 살펴본 후 주말에 필드에서 후레임 결합 후 펼침과 접힘을 여러번 테스트후 낚시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뒷마게가 툭 떨어지더군요
잘접히다 보니 그 만큼 뒷마게에 충격이 가해지는 듯 합니다.
대를 살짝들어 접을때는 뒷마게 신경을 써야 할 듯..
그리고 뜰체 안을 살펴보니 어딘가 콕 찍힌 흠집 부분이 있더군요.
디카로 찍을려고 해도 근접 촬영이 잘 안되는듯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포기 했습니다.
풀샷뜰채를 받기전 뜰채후레임을 새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파이가 60CM 이지만 아주 가볍씁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후레임과 풀샷과 결합을 해서 펼쳐보니 중심이 앞으러 많이 쏠려 손목에 무리가 가는듯 했으나 새로싼 후레임과 결합하니 전보는 훨씬 더 무게 발란스가 잡혀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지난번 영덕 출조시에 같이간 형님의 뜰채(왼쪽)와 유니피스 풀샷뜰채(오른쪽)입니다. 접힌상태에서 풀샷이 약간 길다는게 보이시죠))
뜰채를 받아들고 첫 출조를 영덕으로 해보았습니다.
아직 이놈에 동해바다는 큰씨알의 벵에돔들 보다 잔챙이들만 바글바글해서 뜰체를 될 만한 씨알은 물어주지 않더군요.
우짜다가 황어가 물어 뜰채질을 해보니 뜰체 구경이 작다보니 뜰채질이 훨씬 편하였습니다.
뜰채를 펼때 기울어짐 현상도 보이는 듯 했으나 이 부분은 시간을 두고 계속 사용한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랜딩시 낭창거림은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평균적) 있는 듯 합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디자인과 뜰채의 그립감, 중량감, 모두 좋습니다.
뜰채의 빳빳함은 구경에 비해 견준다면 다른 뜰채와 똑같다고 보아집니다.(그렇게 낭창거리는건 없는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단점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코르크 마게 접착부분과 뒷마게 쿠션입니다.
코르크 마게 접착은 강력본드로 붙혀도 사용하다 보면 금방 접착부분 코르크면이 뜯겨집니다.
차라리 고무마게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뒷마게 풀림 현상은 사용상 주의하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뜰채를 들어서 접는법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풀샷600은 각 마디마다 해놓았다는 고착방지 구멍은 찾아보니 없네요?
(오늘 뜰체를 분해 해보니 고착방지 구멍이 뜰체를 펼쳤을땐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네요 제 불찰 입니다.)
이상 1차 후기를 마치며 2차 후기는 현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므로 충분히 사용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