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이라는 중금속은 체내의 단백질이나 지방과 강력하게 결합하여 농축되며 그 효과가 빠른 것이 아니라 느리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모릅니다.
납이라는 중금속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낚시를 하면서 가장 의문이 되었던 부분은 봉돌을 물려 낚시하다보면 봉돌이 바늘의 귀때기를 때리는 상황이 발생하죠.
그러면 먼저 있던 위치로 끌어올립니다.
하지만 채비를 거두어보면 다시 불쌍한 바늘의 귀때기를 때리고 있습니다.
허허~~~~이런 고연.....nom
그러면 저는 강력하게 응징하지요.
포셉이나 롱노우즈를 이용하여 과감하게 거의 빈대떡이 될 정도로 눌러 버립니다.
그러고는 또 열심히 낚시를 하죠.
하지만~~~
봉돌이라는 녀석 거의 스토커입니다.
그렇게 압착을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바늘의 귀때기를 때리고 있습니다.
에효~~~
결국 제가 포기하고 봉돌을 제거하기 위해서 벌리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게 쉽습니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봉돌 제거하는 가위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거 무척 힘들죠 특히 봉돌을 완전히 압축시킨 경우나 아주 작은 봉돌의 겨우는 거의 포기합니다.
제 말이 맞죠??
아마 다들 경험이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단 바늘 자르고 봉돌을 제거한 후에 바늘을 다시 묶습니다.
정말 낚시할 맛이 나지 않죠.
이때 제거한 봉돌은??
네~~맞습니다. 그냥 갯바위에 버려지게 되죠.
흠.... 티끌 모아 태산입니다.
그 태산이 쌓이면 우리의 바다를 죽이게 되죠.
에효~~~~
그럼 해결방안을 말씀드리죠.
만약 제가 드리는 방법을 실행에 옮기셔서 봉돌에 의한 스트레스가 해결된다면.
봉돌이 낚싯줄에서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봉돌을 60°이상으로 크게 벌린 후, 봉돌의 홈 가장 안쪽에 낚싯줄을 끼우고 힘을 가하여 물리는 겁니다.
목줄 손상 없이 아주 강하게 고정됩니다.
직접 지금 해보셔요.
봉돌의 갈라진 틈 가장 안쪽에 낚싯줄을 끼우고 물려보세요.
봉돌을 갈라진 틈 안쪽 중앙에 낚싯줄을 끼우고 롱노우즈로 힘껏 물려보세요.
아마 고정되는 힘에 차이가 없거나 안쪽에 물린 경우가 더욱 강 할겁니다.
만약 원리를 이해하고 좀더 효과적인 봉돌의 사용을 원하신다면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아래 글 들을 차근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원리:
지레의 원리가 이용됩니다.
즉 우리가 사용하는 작두의 원리와 같습니다.
작두를 움직일 때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부분을 받힘점이라고 하는데 내가 자르려는 물체를 받힘점에 가까이 둘수록 잘 잘리는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봉돌의 갈라진 틈 안쪽으로 낚싯줄을 끼웠을 때 가장 강하게 고정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포셉으로 아무리 강하게 눌러도 고정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마찰력이라는 힘의 특징 때문입니다.
즉 봉돌 역시 금속이므로 탄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탄성력의 크기에 비례하여 마찰력이 증가하게 되는데 포셉으로 아무리 강하게 압축을 시켜도 금속이 접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닿는 표면적만 넓어지는 경우가 되므로 거의 차이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셉으로 아무리 강하게 눌러도 또다시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만약 포셉이나 가위로 강하게 눌러 고정된다면 그건 목줄이 상하면서 고정되는 것입니다.
2. 사용팁
가끔 봉돌이 완전히 벌어져 있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봉돌을 60°이상 벌려서 사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낚싯줄이 봉돌의 가장 안쪽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후 손가락의 힘만을 이용하여 강하게 고정합니다.
이때 포셉은 이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는 너무 강한 힘에 의해서 목줄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제거에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봉돌을 고정할 때 틈을 약간 벌어진 상태로 만듭니다.
그 이유는 혹시나 흘러내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더욱 강한 힘으로 밀착시키는 것보다 다시 재 물림 하는 것이 효과 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이미 한번 미끄러진 봉돌은 목줄과 납 사이의 마찰에 의해서 마모되어 표면이 매끄러워지며 이때는 강한 힘이 있더라도 얼음판처럼 쉽게 미끄러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다시 재 물림 때 쉽게 봉돌을 벌릴 수 있도록 약간의 틈을 두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물 속에 들어간 봉돌은 외부 기온보다 온도가 낮아지게 되고 이때 금속인 봉돌이 수축하게 되므로 목줄과 봉돌사이에 간격이 생겨 흘러내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 속과 대기의 온도차이가 심한 경우에는 가끔씩 봉돌을 지그시 눌러주는 행동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여러분은 손쉽게 봉돌을 고정시키기도 하고 떼어낼 수 있으며 봉돌의 재활용이나 수거가 용이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낚시를 하면서 받는 큰 스트레스의 하나인 봉돌로부터 해방되실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