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낚시장화 PV-3800BL 2015년 11월경 구매하였습니다
2016년 1월 마라도에서 15박 16일 낚시를 하며 신었습니다 낚시후에는 민물로 대충행구어 다음날 착화하며 낚시를 하고 마라도 철수후집에 돌아와서는 냄새때문에 바디워시로 새척하고 제방안 선반위에다 보관하였습니다 물론 직사광선이 닿는곳도 아니고 건조하거나 뜨거운곳도 아니구요 그런데 얼마전 다가오는 설에 대마도 출조일정이 잡혀서 장비확인하는중에 장화를 신어보니 고무가 삭아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군대군데 삭아서 갈라짐이 발생해있기에 다이와에 a/s문의를 하니 장화는 a/s가 안된다는 말만합니다 구입시기랑 착용횟수 및 관리방법까지 설명했지만 안된다는 말만하며 왜 이렇게 된건지 설명도 못하네요 장화 외관은 거의 새것인데 장화특성상 겨울에 15회 착화하고는 이번시즌에 신을일이 있어 보니깐 삭아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 구입처에 문의하고 처리하라고 하기에 09피싱에 사진보내고 연락드리니 사장님도 제품이 이상해보인다며 다이와랑 직접통화후 부장이랑 통화해뒀다며 다이와로 물건보내보라고 하시네요 얘기는 잘해뒀으니 보내보시고 안된다면 사장님도 어쩔수없다고 하시네요 택배보내고 어제 다이와측이랑 통화했는데 다이와직원이 하는말이 구매한지 일년지난제품이라 어쩔수없다고 하네요 장화자체가 a/s 가 안된다며 어이없는 얘기만 하네요 팔아만 먹고는 왜그런지는 말도 못하면서 이런저런 핑계만 대는데 그냥 쌍욕하고 싶은걸 참느라 식겁했습니다
그냥 왕복 택배비만 물고는 화만 더 날뿐이네요
2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구매하였고 착용은 15회 했으며 구입한지는 14개월 되었습니다 팰트 교체형이지만 교체한적없으며 팰트도 별로 상하지도 않았구요 색바램 없으며 외관은 멀쩡합니다 이정도 사용하고 고무가 삭아있는 다이와 낚시장화 인낚회원분들은 어떻게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a/s 안된다는 말만 하고는 왜 그런지는 말도 못하는 다이와는 어떻게 생각이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PV-3800BL 신으시는분들 장화한번 확인해 보세요 고무 삭아서 갈라짐이 없는지 ...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좋은글 올려야하는데 이런글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