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뜰채 700 입니다.
2주전 쯤 구입하고 지난주에 욕지권 다녀 왔습니다.
뜰채.... 전에 쓰던 국내M사의 뜰채도 나름 괜찮았지만 무게감이 좀 그래서 인낚 조사님들의 사용후기보고
하나 장만 했습니다. 12년만에 뜰채 교체라... 나름 신중 했는데 받고 보니 오우와~~ 간지 나더군요..
포장부터 깔끔 했구요. 여러가지 배려가 눈에 띔니다.. 설명서 AS관련 안내 사항등.....
일단 디자인이 너무 좋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허접한거와는 거리가 먼 고급진 디자인... 국내 업체의 눈부신 발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성능은 고기는 못 걸어 보았지만 여러번 뜰채 질을 해본 결과 대 만족 입니다... 일단 펴짐에 있어 아주 수월합니다.
뭐럴까 꼭 느낌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스프레이 락카처럼 꼭 안에 쇠구슬이 있는 느낌 이랄까... 척 하면 아주 사분좋으리 만큼 쭉 뻗어 줍니다....
길이도 전에 제가 뜰망 포함 6m 사용했는데 아주 조금의 차이로 낭패아닌 낭패를 본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7m 로 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할만 합니다...
원래는 스텐 뜰망을 구입하려다 이물건 받고 티타늄으로 질러 버렸네요... 그만큼 피츠사의 뜰채가 고급지고 사용감이 매우 탁월했습니다... 같이 동행한 여성조사도 전에는 엄두도 못내더니만 뜰채들고 잡어 잡겠다고 할 정도로 사용상 편했나 봅니다...
AS는 아직 구입 초기라 모르겠지만 제품을 보니 믿음이 갑니다...
뜰채는 특히나 더 교체주기가 매우 느려서 신중에 신중을 기했던 1인으로서 피츠사의 뜰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