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잘하셨나보군요.
혹시 사용한 횟수가 적거나, 오전 낚시만 하는 갯바위 위주로 출조하지 않으셨는지요?
그렇다면 저와 같은 현상이 더 느리게 진행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1달에 3~4회 출조하였으며, 4월부터 1월까지는 주로 방파제 종일 낚시를 다니고
영등철에는 갯바위로 나가는 패턴으로 낚시를 다닙니다.
혹시 사용한 횟수가 적거나, 오전 낚시만 하는 갯바위 위주로 출조하지 않으셨는지요?
그렇다면 저와 같은 현상이 더 느리게 진행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1달에 3~4회 출조하였으며, 4월부터 1월까지는 주로 방파제 종일 낚시를 다니고
영등철에는 갯바위로 나가는 패턴으로 낚시를 다닙니다.
저같은경우한달에 3번정도가는데 90퍼이상이 1박2일낚시를갑니다ㅋ 그래야 낚시하고 쐬주한잔하는재미가있어서요 그리고 종일낚시를합니다 저희어머니께서 세탁소를하시는데 그거의 영향도 좀 있는거같네요ㅋ
저런 정도까지 탈색이 되어도 잘 몰랐습니다.
왠지 볼품이 없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2번째 사진처럼 왼쪽 가슴 주머니에 있는 고무재질 원단을 들춰 보세요.
등판에 있는 똑딱이 단추를 열어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왠지 볼품이 없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2번째 사진처럼 왼쪽 가슴 주머니에 있는 고무재질 원단을 들춰 보세요.
등판에 있는 똑딱이 단추를 열어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장비에 크게 연연하지 않지만 저희가 바다낚시하는곳이 햇볕과 염분에 노출돼는곳인데 세탁이나 관리?방법으로 사용자 과실?비슷하게 진행돼는것 같아 씁씁합니다. 저도 이제품사용중인데 얼마전에 선장님이 그러더군요..변색됐다고..사실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30에서 몇백원 덜주고 산건데...좀더 제품에 신경썼으면 합니다. 사용자 과실여부보다 일정시간지나 대부분 변색온다는 선장님야기에...업을 하시는분이니 동일 제품을 많이 보고 이야기해준듯 합니다. 포켓부위 봉제불량으로 수선한번 받았고요..그외 기능상이상없어 잘쓰긴 합니다. 다음 구매시엔 개선
등판에 새겨진 EXTREME VISOR의 근엄한 의미가 뭘까요?
혹시 햇빛이나 파도에 노출되는 극도의 환경에서 파라솔(선바이저)이라도
쓰고 낚시하라는 의미로 새겨두었을까요?
빛바랜 구명복을 보고 있노라면
EXTREME VISOR란 글자를 지우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혹시 햇빛이나 파도에 노출되는 극도의 환경에서 파라솔(선바이저)이라도
쓰고 낚시하라는 의미로 새겨두었을까요?
빛바랜 구명복을 보고 있노라면
EXTREME VISOR란 글자를 지우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국산품중 품질이 괜찮은건 대체하려고 나름알아보고 구매한건데 많이 아쉽네요. 내구성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있는듯..솔직히 낚시대보다 더 신경 쓰는게 구명복인데..제 기준?으로..변색온부위에 사용한 원단은 다음?제품엔 사용 않했으면 하네요..부분변색은 사용자과실로 이야기하면 안136854051
낚시 동료가 아티누스 내피 사용하다가
색바래고, 구겨지고 해서 버렸다면서
쌍수를 들고 반대하던 것을
가격이 비싸니까 설마 이렇게 될 줄은 생각지도 않은 채
믿어버리고 덥석 구매한 제가 잘못입니다.
부낚에서 1~2달 전에 내피 탈색 문제가 거론 되는 것도 보았습니다
색바래고, 구겨지고 해서 버렸다면서
쌍수를 들고 반대하던 것을
가격이 비싸니까 설마 이렇게 될 줄은 생각지도 않은 채
믿어버리고 덥석 구매한 제가 잘못입니다.
부낚에서 1~2달 전에 내피 탈색 문제가 거론 되는 것도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제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우리가 입는 구명복은 극한 상황도 고려해서 만드는건 아닌지
햇빛좀 많이 쐰다고 색바래면 옷은 어케 입겠습니까 ?
이걸 사용자 과실로 보는건 정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아티누스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네요
전 힙카바 있는데 불편해 죽겠습니다 버리고 싶어요 ㅜㅜ
썩을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싼지
우리가 입는 구명복은 극한 상황도 고려해서 만드는건 아닌지
햇빛좀 많이 쐰다고 색바래면 옷은 어케 입겠습니까 ?
이걸 사용자 과실로 보는건 정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아티누스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네요
전 힙카바 있는데 불편해 죽겠습니다 버리고 싶어요 ㅜㅜ
썩을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싼지
4개월 반만에 퇴색 현상이 생겨서 반품한 낚시복도
세월이 지났지만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 때 반품해서 망정이지 괜찬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나왔더라면
사용자 과실로 처리될 뻔 했지요.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75만원 아티누스 승화전사 낚시복 사용기도 올려야겠네요.
세월이 지났지만 속상하기만 합니다.
그 때 반품해서 망정이지 괜찬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나왔더라면
사용자 과실로 처리될 뻔 했지요.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75만원 아티누스 승화전사 낚시복 사용기도 올려야겠네요.
야영맨님과 같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티누스 금액대비 품질이나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변색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약 2년 반정도 입었던거 같습니다.
일전에 아티누스와 설전 아닌 설전이 잇으신걸로 아는데..
이제 고만 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고탄성 낚시대들 챔질중 잘 부서진다고 하지만,
별문제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랑 별반 차이 없을듯 합니다.
제조사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해를 한다면
컴플레인 혹은 클레임이 발생을 하면 누구도 불만없이 해결이 되겠지만,
제조사는 말그대로 소비자가 아닌 제조사 입니다.
나와 같은 시각에서 문제를 이해해 주세요..라기엔 무리가 있죠.
일전에도 많은 분들이 이슈 되었던 글 다 보았고 인지 했을겁니다.
이제 그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티누스 금액대비 품질이나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말씀하신 변색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참고로 약 2년 반정도 입었던거 같습니다.
일전에 아티누스와 설전 아닌 설전이 잇으신걸로 아는데..
이제 고만 하시는게 어떠실런지요.
고탄성 낚시대들 챔질중 잘 부서진다고 하지만,
별문제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랑 별반 차이 없을듯 합니다.
제조사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해를 한다면
컴플레인 혹은 클레임이 발생을 하면 누구도 불만없이 해결이 되겠지만,
제조사는 말그대로 소비자가 아닌 제조사 입니다.
나와 같은 시각에서 문제를 이해해 주세요..라기엔 무리가 있죠.
일전에도 많은 분들이 이슈 되었던 글 다 보았고 인지 했을겁니다.
이제 그만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일한 낚시복과 구명복을 사용하시다가
얼마 전에 중고로 판매하셨군요.
판매 글에서 7~8회 착용하셨다는데 2년 반 동안의 착용 횟수겠지요.
7~8회 착용 후 색바램이 없었다고
색바램이 없는 제품으로 결론짓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설전 아닌 설전(?) 당시
동일제품 애용자라면서 아티누스 사무실에 들러 차 한 잔 하시겠다는 분께서
며칠 전에 변색된 중고로 판매 물품을 올리셨더군요.
그만하시라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만
이 제품은 지금도 판매 중인 제품으로서
많은 사용자가 있을 것입니다.
고민하다가 올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중고로 판매하셨군요.
판매 글에서 7~8회 착용하셨다는데 2년 반 동안의 착용 횟수겠지요.
7~8회 착용 후 색바램이 없었다고
색바램이 없는 제품으로 결론짓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설전 아닌 설전(?) 당시
동일제품 애용자라면서 아티누스 사무실에 들러 차 한 잔 하시겠다는 분께서
며칠 전에 변색된 중고로 판매 물품을 올리셨더군요.
그만하시라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만
이 제품은 지금도 판매 중인 제품으로서
많은 사용자가 있을 것입니다.
고민하다가 올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티누스 제품낚시복 구명복 문제는있나봅니다 소비자입장에서본다라면 불만이있고 제제조사즉에서 품질향상을해야되지않나요 필드 테스트는폼으로하나요 극한상항에 필요한장비 외국산보다 국산이좋다라는 평가되길 제조사가신경 써 주시면감사 감사 나도 구명복 하나구입해서 사용한번 해보겠스니다
사소한 의류 제품이라도
출시하기 전 사용자의 상황을 고려한 탈색, 제품의 강도, 유해물질 등에 대해 공인기관의 의류시험을 거치는 게 기본이며
이러한 요소들이 원가에 반영된다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티누스는 고가의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세탁견뢰도, 일광견뢰도 등에 대한 공인 기관의 사전 의류 테스트를 전혀 거치지 않는다고 답변 들었습니다.
아티누스는 탈색 등의 문제를 제기한 이 후에 실시한 공인 의류 테스트에 통과했다고 해서 방관할 것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 개선 및 A/S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출시하기 전 사용자의 상황을 고려한 탈색, 제품의 강도, 유해물질 등에 대해 공인기관의 의류시험을 거치는 게 기본이며
이러한 요소들이 원가에 반영된다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티누스는 고가의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세탁견뢰도, 일광견뢰도 등에 대한 공인 기관의 사전 의류 테스트를 전혀 거치지 않는다고 답변 들었습니다.
아티누스는 탈색 등의 문제를 제기한 이 후에 실시한 공인 의류 테스트에 통과했다고 해서 방관할 것이 아니라
제품의 품질 개선 및 A/S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제꺼 조끼는 10년이 넘었어도 색은 바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닳아서 구멍은 났지만^^
야영맨님의 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품은 제조 시 사용시의 악조건을 고려해서
만들어야 함은 기본일것입니다.
저도 티를 하나샀는데 입자마자 손목 박음질이
풀려서 세탁소 가서 수선했습니다.
가격만큼 제품의 질도 높다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이젠 그회사제품 쳐다도 안봅니다.
다만 닳아서 구멍은 났지만^^
야영맨님의 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제품은 제조 시 사용시의 악조건을 고려해서
만들어야 함은 기본일것입니다.
저도 티를 하나샀는데 입자마자 손목 박음질이
풀려서 세탁소 가서 수선했습니다.
가격만큼 제품의 질도 높다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이젠 그회사제품 쳐다도 안봅니다.
디자인 개발은 상위 10%를 위해서,
제품의 성능 개선은 하위 90%를 위해서라는 영상자료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리 하찮은 제품이라도
그 제품을 사용하는 국가의 기후, 생활습관, 풍습 등 주변의 모든 조건과 여건을 고려한 제품의 개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읽었습니다.
이 제품은 과연 몇 %를 위한 제품인지 궁금해집니다.
제품의 성능 개선은 하위 90%를 위해서라는 영상자료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리 하찮은 제품이라도
그 제품을 사용하는 국가의 기후, 생활습관, 풍습 등 주변의 모든 조건과 여건을 고려한 제품의 개발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읽었습니다.
이 제품은 과연 몇 %를 위한 제품인지 궁금해집니다.
헉~~장비를 제외한 모든 아티누스 제품을 사용중인 1인입니다...
이글을 보고 무심코 저의 구명복을 보니 정말 색바램 현상이 심하내요...ㅡ,,ㅡ
앞 보조 주머니와 등판이 완전 탈색이 되었습니다...
전 세재사용도 하지않고 수돗물로 행구기만했는데...
여름 구명복 구매할 생각인데..내일 전화해보고 결정해야 할것같내요..
이글을 보고 무심코 저의 구명복을 보니 정말 색바램 현상이 심하내요...ㅡ,,ㅡ
앞 보조 주머니와 등판이 완전 탈색이 되었습니다...
전 세재사용도 하지않고 수돗물로 행구기만했는데...
여름 구명복 구매할 생각인데..내일 전화해보고 결정해야 할것같내요..
관리를 잘 하신 것 같은데 같은 상황이시군요.
제 색바랜 구명복은 너무 볼품이 없어서
깨끗이 세탁해서 보관해 두고
쌈지막한 거 사서 입고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거 사서 애지중지 하던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제 색바랜 구명복은 너무 볼품이 없어서
깨끗이 세탁해서 보관해 두고
쌈지막한 거 사서 입고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싼 거 사서 애지중지 하던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2년전 청색바지를 구입하고 15회 출조. 세탁은 7~8회.
청색바지가.. 붉은색으로 탈색이 심하게 들어 1년을 갓넘기고 버렷던 기억이 잇네요
5명이 같은날에 똑같은 바지를 구입하엿는데.. 3명은 똑같은증상으로 처분하고.현제2분은 가지고계시더라구요. 소금에.햇볕에. 이길장사는 없는걸까요?
청색바지가.. 붉은색으로 탈색이 심하게 들어 1년을 갓넘기고 버렷던 기억이 잇네요
5명이 같은날에 똑같은 바지를 구입하엿는데.. 3명은 똑같은증상으로 처분하고.현제2분은 가지고계시더라구요. 소금에.햇볕에. 이길장사는 없는걸까요?
이 구명복 깨끗이 빨아서 보관해 두고 쌈지막한 거 국산 사서 쓰고 있는데 아직 탈색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낚시 의류는 낚시인이 직접 만드는 것보다 낚시인의 조언을 받아서 의류 전문가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지금 저의 결론입니다.
낚시 의류는 낚시인이 직접 만드는 것보다 낚시인의 조언을 받아서 의류 전문가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지금 저의 결론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탈색은 불가피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동차도장도 햇빛에 변색 되는것도있는데 천이 오죽하겠습니까?
문제는 그렇게 탈색이 심한제품이 너무비싸다는 것이겠지요
국산을 애용하고싶은데 너무비싸다는겁니다 일산이랑 가격차가 없어요 ....가격이라도 좀싸면 이해하고 넘어가는건데 고가라서 더더욱 기분이 안좋으신것 같네요
문제는 그렇게 탈색이 심한제품이 너무비싸다는 것이겠지요
국산을 애용하고싶은데 너무비싸다는겁니다 일산이랑 가격차가 없어요 ....가격이라도 좀싸면 이해하고 넘어가는건데 고가라서 더더욱 기분이 안좋으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