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크가 신형인 블랙스트림마크 P-ION 가공이 종전과 다르며 가격도 좀더 하네요..
일단 3호 구입 해놨다가 어제 국도 출조해서 써습니다~

비록 대상어와 만나지 못했지만 아침6시 부터 오후3시까지 사용했습니다~

일단 조작성이 기존 블랙마크 보다 월등히 좋네요~

뭐...거이 플로팅라인 조작 수준입니다~

시인성은 항상 포기죠..대신 믿고쓰는 강도...^~^ㅋ

줄관리 나 채비내림, 줄을 수면에서 들어올릴때 저항이 별로 없이 잘 들어올려져서 채비가 끌리지도 안네요~

일단 첨부터 확 들어올리면 비슷하지만 여유줄을 타이트하게 감아노코
난 너를 수면위로 공중부양 시키겠다! 라고 준비자세만 해주고 난후 들어 올리니
저항없이 수면에서 공중으로 들어올릴수 있었습니다~

9시간 낚시 내내 한결같네요~

일단 새줄이라 그런거일수도 있겠거니와 많이 사용해봐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