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님 처럼 해보았습니다 ^^;;
중심위치가 좀 높네요..
현재는 왕아와 11뉴임펄트 사용합니다...
둘다 신품으로 구입했고 릴은 09토너나 06토너
가려다 마땅히 매물도 뜸하고 해서 11뉴임펄트구입했지만
이 릴가지고도 매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이전 신천옹대를 사용하다보니 먼가 아쉬운 맛??
저에겐 잘 맞지 않더군요..
저도 한번씩 질러놓곤 맘에 안들어 되팔고가 잦았습니다 ^^;;
원래는 올림픽 씨에라1호로 가려했으나..
여기저기 온 오프상 알아본봐
긴로왕아가 제일 단점도 적고 품평도 좋았네요...
모르겠네요... 다이와의 줄 붙음이란 단점이 달고 있던데
3차례 출조한봐 한번도 줄 붙은적이 없었습니다..
맑은 날만 해서인가 줄 붙음은 전혀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울산 나사리 장군바위에서 3짜되는 매가리 망상어가 전부지만
대의 쏠림은 전무하고 0.5호 1호 통영장찌로도 캐스팅 잘뻣고
가이드 마찰도 좋았습니다..
무게는 170g 이고 다이와의 최상위 카본재질이라고 합니다..
좀더 사용해봐야 장단점이 더 드러날텐데 말이죠
현재는 구입했던 대중에 제일 애착이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