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04-09-03 09:39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근데 제가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무게에 비해 발란스가 썩 좋은 것
같지 않고 무게감도 상당히 느껴졌습니다.(앞으로 쏠림)
특히 가격에 비해 가이드(지금은 바뀌었는지)나 릴시트 등이
저급인 것이 아쉽더군요....물론 사양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조우의 낚시대를 잠시 사용해 본 단편적인 견해입니다....
개인적으로 평이 좋은 낚시대 중에 블랙스타와(넘무거움) 에이스진기는
평가가 다소 의심스럽더군요....^ ^*
본인에게 맞고 아끼는 낚시대가 제일 좋은 낚시대이겠지요...즐낚하세요!!
근데 제가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무게에 비해 발란스가 썩 좋은 것
같지 않고 무게감도 상당히 느껴졌습니다.(앞으로 쏠림)
특히 가격에 비해 가이드(지금은 바뀌었는지)나 릴시트 등이
저급인 것이 아쉽더군요....물론 사양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조우의 낚시대를 잠시 사용해 본 단편적인 견해입니다....
개인적으로 평이 좋은 낚시대 중에 블랙스타와(넘무거움) 에이스진기는
평가가 다소 의심스럽더군요....^ ^*
본인에게 맞고 아끼는 낚시대가 제일 좋은 낚시대이겠지요...즐낚하세요!!
서해사랑
04-09-03 10:36
저또한 이낚시대를 쓰고있슴니다만 무게감은 별루 못느낌니다 대의특성상
시트와 낚시대끝(손잡이)이 일반낚시대에 비해 좀 짦음니다 릴이 무게가 나가면 무겁게 느낄수도있죠^^
제가써본결과 그가격에대는 훌륭함니다
무게발란스 A
휨세 <----이거둑음임니다
탄성 및 제어력 A 40-50cm급 30분만에 7마리 끄집어냈슴(아~옛날이여)
손막 죽음임니다 약하면서 결코 약하지않는 감생이용으론
나무랄데가 없슴니다
시트와 낚시대끝(손잡이)이 일반낚시대에 비해 좀 짦음니다 릴이 무게가 나가면 무겁게 느낄수도있죠^^
제가써본결과 그가격에대는 훌륭함니다
무게발란스 A
휨세 <----이거둑음임니다
탄성 및 제어력 A 40-50cm급 30분만에 7마리 끄집어냈슴(아~옛날이여)
손막 죽음임니다 약하면서 결코 약하지않는 감생이용으론
나무랄데가 없슴니다
파리
04-09-03 11:34
3년전인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를 맞아 거문도낚시를 위해 ace 진기 2호대를 30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하여 출조 첫케스팅에 헛챔질 날아오는 찌가 2번대에 부딪히는 순간 딱하고 그자리에서 두동강~~ 정말 그때 거문도 낚시가 막막해지는 순간이었음. 처음 만졌을때의 가벼움과 부드러움은 한순간이었고~ 그 후로 수리하여 사용하다가 아는분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제품에 대한 사용감은 2호대가 지금 쓰는 다른제품 1호대 와비슷한 허리힘과 탄성을 가지고 발란스도 부드럽다보니 중심이 앞으로 치우치는 느낌 ~물론 고기를 잡고 손맛 보는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나오는 저중심의 탄력있는 허리힘, 손잡이 부분의 안정감, 고기 제어력, 스무스한 곡선미 이런 부분은 근래의 괜찮은 국산대와는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보급형이라고 하기에 가격이 너무 비싸고 소장품이라고 하기엔 품질이 낮은 그런 느낌임. 사용하시는분들에겐 기분이 안좋은 이야기일지 모르나 개인적으로 거금을 투자하여 사용해본 의견이니 너무 기분 나빠 하시지는 마시길~~
여름 휴가를 맞아 거문도낚시를 위해 ace 진기 2호대를 30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하여 출조 첫케스팅에 헛챔질 날아오는 찌가 2번대에 부딪히는 순간 딱하고 그자리에서 두동강~~ 정말 그때 거문도 낚시가 막막해지는 순간이었음. 처음 만졌을때의 가벼움과 부드러움은 한순간이었고~ 그 후로 수리하여 사용하다가 아는분 드렸는데 개인적으로 제품에 대한 사용감은 2호대가 지금 쓰는 다른제품 1호대 와비슷한 허리힘과 탄성을 가지고 발란스도 부드럽다보니 중심이 앞으로 치우치는 느낌 ~물론 고기를 잡고 손맛 보는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나오는 저중심의 탄력있는 허리힘, 손잡이 부분의 안정감, 고기 제어력, 스무스한 곡선미 이런 부분은 근래의 괜찮은 국산대와는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보급형이라고 하기에 가격이 너무 비싸고 소장품이라고 하기엔 품질이 낮은 그런 느낌임. 사용하시는분들에겐 기분이 안좋은 이야기일지 모르나 개인적으로 거금을 투자하여 사용해본 의견이니 너무 기분 나빠 하시지는 마시길~~
성게
04-09-03 14:42
지는 에이스 진기 1.5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 발란스.. 릴시트(일체형을 좋아하지 않음).. 가이드를 제외하고는 아주 좋습니다.. 가이드가 경사가 아니라.. 원줄이 감겼을때.. 엄청 귀찮습니다.. 삼우 토너 x-iso 1호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대보나.. 더 연질이고.. 더 가볍습니다.. 연질이나보니.. 약간 낭낭거리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벵에돔 낚시를 주로 하는데.. 여밭에서 파고 드는 벵에를 제압하기는 무리인 것 같고.. 섬(깊은수심)에서 고기 걸었을때 느낌은 경질쪽에서 속하는 대에 비하여 손맛이 배가됩니다..
참 좋은 대라고 생각되어짐니다.. 사견임을 말씀드립니다.
참 좋은 대라고 생각되어짐니다.. 사견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카루스
04-09-03 18:39
저는 에이스진기 0.6호 1호 2호 세 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워 피로하지 않아 장점이 많은 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가진 세 대 모두 릴시트 고정한 부분 특히 아랫부분에 빙 둘러 금이 가는 현상을 세 대 모두 경험해 수리했습니다.
무게감을 줄이기 위해 얇게 도색을 했다고 하던데 님들은 그렇지 않은지....
쓰는데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가볍워 피로하지 않아 장점이 많은 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가진 세 대 모두 릴시트 고정한 부분 특히 아랫부분에 빙 둘러 금이 가는 현상을 세 대 모두 경험해 수리했습니다.
무게감을 줄이기 위해 얇게 도색을 했다고 하던데 님들은 그렇지 않은지....
쓰는데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뽈래기
04-09-03 22:19
저는 06호 올해로 8년째입니다.
이대는 유양사의 챔피언기 와함께 출시당시 최고급대로 쌍벽을 이루었습니다. 요즘의 고급품의 릴씨트와는 모양이 약간 틀리지만 그당시 티탄릴씨트로는 최고급 품이었지요.
초릿대가 2마디 이음으로처리되어 많이짜증이 났었지요. 님들도 초릿대 중간이 갈라졌다고 본드칠하면 장력이 없어져 들어뽕시 부러지니 금이보여도 그냥쓰셔도 무방함. 그리고 표면 코팅이 많이 벗겨지네요.
하지만 자꾸 손이가는 대 입니다. 가볍고 힘 좋고 아주만족합니다. 연질이라
연질대특유의 바란스가 안맞는것처럼 출렁거리긴하지만 다른대와 비교하면 가볍고 편한것은 두말할나위가 없지요.
이대는 유양사의 챔피언기 와함께 출시당시 최고급대로 쌍벽을 이루었습니다. 요즘의 고급품의 릴씨트와는 모양이 약간 틀리지만 그당시 티탄릴씨트로는 최고급 품이었지요.
초릿대가 2마디 이음으로처리되어 많이짜증이 났었지요. 님들도 초릿대 중간이 갈라졌다고 본드칠하면 장력이 없어져 들어뽕시 부러지니 금이보여도 그냥쓰셔도 무방함. 그리고 표면 코팅이 많이 벗겨지네요.
하지만 자꾸 손이가는 대 입니다. 가볍고 힘 좋고 아주만족합니다. 연질이라
연질대특유의 바란스가 안맞는것처럼 출렁거리긴하지만 다른대와 비교하면 가볍고 편한것은 두말할나위가 없지요.
내사랑돔
04-09-05 12:00
제품도장과 휨세는수준급이나 무게발란스가 맞지안아 피로함
본인도 06대다리짧은 구형사용했습니다
본인도 06대다리짧은 구형사용했습니다
snapper
04-09-05 13:40
에이스진기가 처음 출시된것이 1996년 경으로 알고 있읍니다
당시 감성돔 0호대 06대등 연질대가 유행하던 시절이었고
아니면 일산 가마대가 주종이었읍니다 그시절 선우 에이스진기는
시대유행에 부합하는 연질 경량대였고 도장 마무리 릴시트 등
기본사양이 수준급이었읍니다 그후 선호도와 시대조류에 따라
연질(제로대 성향)-경질(허리힘)-중경질(밸런스)-A/S중시
선우에이스진기-유양블랙스타기-삼우렉서스-삼육오
낚시대도 시대조류를 거스를수는 없지만 과거 인터넷이
활성화되기전 소비자의 요구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던
조구업체우선의 유통구조 하에서도 선우의 A/S는 수준급이었읍니다
상기에 언급한 다른제품들도 짧지않은 시간속에 제품의 신뢰도가
입증된 제품들이란 생각 입니다 낚시대나 릴은 일정시간 이상의
시간의 흐름속에 어느정도 품질의 안정성이 입증된제품을 고르는게
현명한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경량연질대에는
경량의 드랙릴을 세팅해야 모든면에서 바람직하다는 느낌입니다
당시 감성돔 0호대 06대등 연질대가 유행하던 시절이었고
아니면 일산 가마대가 주종이었읍니다 그시절 선우 에이스진기는
시대유행에 부합하는 연질 경량대였고 도장 마무리 릴시트 등
기본사양이 수준급이었읍니다 그후 선호도와 시대조류에 따라
연질(제로대 성향)-경질(허리힘)-중경질(밸런스)-A/S중시
선우에이스진기-유양블랙스타기-삼우렉서스-삼육오
낚시대도 시대조류를 거스를수는 없지만 과거 인터넷이
활성화되기전 소비자의 요구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던
조구업체우선의 유통구조 하에서도 선우의 A/S는 수준급이었읍니다
상기에 언급한 다른제품들도 짧지않은 시간속에 제품의 신뢰도가
입증된 제품들이란 생각 입니다 낚시대나 릴은 일정시간 이상의
시간의 흐름속에 어느정도 품질의 안정성이 입증된제품을 고르는게
현명한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경량연질대에는
경량의 드랙릴을 세팅해야 모든면에서 바람직하다는 느낌입니다
흑산도큰바다
04-10-08 01:40
손맛과 허리힘의 극치를 달리는 에이스진기같습니다.
다만 보완할점은 디자인면에서 약간 미흡한 듯
릴시트부분이 다른 낚시대에 비해 떨어지는 듯...
저희 개인적인 생각이엇습니다.
다만 보완할점은 디자인면에서 약간 미흡한 듯
릴시트부분이 다른 낚시대에 비해 떨어지는 듯...
저희 개인적인 생각이엇습니다.
감생이와함께
04-10-13 17:13
허허 ^^
전 에이스 1호대를 쓰고 있습니다. 수년동안~~~
뽈래기님의 말씀처럼,
초리대 연결 부위가 갈라져, 초릿대를 여러번 교체 한것과
줄붙음 방지 코팅으로 알고 있는데,......
코팅이 벗겨지는 것 빼고는 장점이 많은 낚싯대 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A/S 안해주시나......*^^*
일제대를 가지고 있어도,
저의 사랑을 많이 받는 주력대중의 하나 입니다.
연질대로써,
부드러운 휨새와 손맛에 만족 합니다.
그리고,
선우의 A/S 또한,
친절하고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PS; 선우가 언제 피스코로 바뀌었나요....
A/S 도 신사동 쪽에서 받았었는데.......... 홍보좀 하시지....^^
전 에이스 1호대를 쓰고 있습니다. 수년동안~~~
뽈래기님의 말씀처럼,
초리대 연결 부위가 갈라져, 초릿대를 여러번 교체 한것과
줄붙음 방지 코팅으로 알고 있는데,......
코팅이 벗겨지는 것 빼고는 장점이 많은 낚싯대 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A/S 안해주시나......*^^*
일제대를 가지고 있어도,
저의 사랑을 많이 받는 주력대중의 하나 입니다.
연질대로써,
부드러운 휨새와 손맛에 만족 합니다.
그리고,
선우의 A/S 또한,
친절하고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PS; 선우가 언제 피스코로 바뀌었나요....
A/S 도 신사동 쪽에서 받았었는데.......... 홍보좀 하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