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와 2017 신상 DW-3507 레인막스 하이로프트 겨울정장" 문제점에
" 다이와 2017 신상 DW-3507 레인막스 하이로프트 겨울정장" 문제점에 대해서 혹시 착용하시는분들의
의견 들어봅니다.
위 제품의 문제점은 본인만이 아닌 동료에도 나타난 증상이며 아마도 DW-3507 레인막스 하이로프트 겨울정장 옷을 입으시는 조사님들은 동일 증상이 발생하고 있을거란걸 확신하기에
이 부분을 그냥 넘어갈수가 없을듯해서 글 올려봅니다.
문제의 발단은 상의 양옆 호주머니의 플랩부(덮게) 벨크로 부분의 "벨크로" 입니다.
이 녀석이 아주 강력한 벨크로입니다. 이런 강력한 벨크로를 붕어낚시의류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양팔의 접촉부위에 고맙게도 장착해두셨더군요. 다이와~
본인은 오른손챔질입니다. 그로인해 오른팔의 안쪽 헤어짐과 뜯김이 먼저 발생했구요. 2번 착용에 맥없이 쓸려서 헤지고 뜯어져 구멍까지 나더군요. 그나마 왼쪽은 아직 구멍은 아니지만 쓸려서 뜯어지기 직전입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냈구요. 판매측에 이야기하니 지금것 이옷에 문제되어서 a/s들어온게 없다네요.
(분명 있을것이며 이옷을 착용하고 있으신분들도 저와 동일 증상으로 본인의 실수로 어딘가에 뜯겼다고 생각하실겁니다.)
그리고 플랩부와 벨크로를 잘 닫고서 양팔을 움직이지 왜 열고서 양팔을 움직였냐는식이네요.
이게 말이 되는소린가요?
문제는 사진처럼 이곳(벨트로) 의해서 양 팔의 안쪽 외피가 달아서 찢어져 하얀 속살과 보온천까지 들어납니다.
첨에 이곳을 발견시 저의 실수로 어디에 뜯긴줄 알았습니다. 보강제로 붙이고 몇번 챔질하고 활동하면 또다시
그 부분과 위 아래로 쓸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과연 낚시의류라고 만들어낸곳의 실수 아닌가요?
아님 우리들 소비자의 과실로 봐야할까요?
이옷 착용하시는분들 한번 확인하시구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와 동일 증상이 있다면 이건 그냥 넘어갈 부분이 아닌듯합니다.
이 글을 조사님들 활동 까페등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점을 잡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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