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제 품 명 :오와타 구멍찌

②제조사명 : 주 오와타 코리아

③제품사양 : 호수별 전제품

④특징 : 가격대비 오동목 수제찌 중 원투력과 가시성 적절한 부력이 가장 두드러 지는 좋은 제품입니다

⑤사 용 기 :구멍찌 제조사의 증가와 사출찌의 등장으로 인하여 과거에 비해 구멍찌 가격이 저렴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무를 소재로한 구멍찌를 손에 넣기 위해선 최소8.000-10.000원 이상을 들여야 제대로된 구멍찌를 손에 넣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사용해본 오와타 구멍찌 전제품은 오동목을 사용한 수제찌 이면서 개당 5.9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코팅과 도장 상태등 구멍찌 전체적인 품질이 아주 우수한 찌입니다

(두더러진 특징으론 같은 사이즈의 오동목 구멍찌에 비교해 본다면 다소무게가 무거운 편이므로 원투력이 우수하며 채비가 쉬 포인트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더군요!)

그러나 아쉽게도 낚시점에서는 구입을 하지 못하며............오와타 자체 판매 방식인 오와타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마 자체 생산 장체 판매 방식을 통해 구멍찌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인 듯 합니다

여튼! 좋은 제품임이 사실입니다 단지 흠이라면 타 구멍찌 제조사에 비해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현재 판매중인 몇가지 모델의 제품 만으로 보아선 가격에 대비 괜찮은 제품이더군요 사출찌가 아닌! 오동목^^

사용해 보시면 실망하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사용해 보신 고수님들의 의견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낚


@@@@@@@@@@@@@@@@@사용기 덧 붙임 아래@@@@@@@@@@@@@@@@@@@@@@@@@@@@
오와타 플래티늄 골드 1호

코팅 부분에 관해서 입니다

국내 유통중인 국내산 구멍찌 중

원목으로 제작한 구멍찌에 한해 저 개인적으로 재일 큰불만이 너무도 하드한 코팅이였습니다

요즘 국내산 구멍찌도 방수 기능과 도장의 보호를 위해 심여를 다하는 듯 한

느낌을 제품에서 충분히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불만 스러운 점은! 직설적으로......... 고팅이 두꺼워 진 것은 사실이나 너무 하드한 코팅을 하여

갯바위에 부딪치면 코팅이 깨져 버린다 것이죠

거기다 코팅이 두꺼워진 만큼 도장의 시인 성이 떨어져 잘 보이가 않더군요.(오와타 구멍찌

는 코팅이 두꺼운 반면 시인성이 좋왔습니다 )

저는 딱딱한 코팅 제품 대부분이 충격시 코팅재료와 함께 도장마저도 함께 떨어져 손톱으로 긁으

면 뚝뚝 떨어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마치! 유리가 깨어지듯이 산산 조각나는 바람에 무 코팅으로 제작 가능한 프라스틱

구멍찌보다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러한 개인적 선입견으로...오와타 플래티늄 골드 재품과

제가 사용중인 국산6종. 일산4종의 구멍찌와 섞어 두눈을 감은 채

손과 손톱으로 전해지는 촉감을 근거로 조금이나마 소프트한 코팅의 구멍찌를 선별한 결과 일산 1

개 제품과 국산 재품중 유일하게 오와타 구멍찌가 선별되었습니다

오와타 재품의 구멍찌가 국내산 구멍찌중에서 미세하나마소프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미세하나마! (의도적 이였든 결과적 이였든!) 이부분 조사 개인의 느낌과 취향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상의 테스트와 견해는 다소 원시적이며 개인적인 취향을 근거로 한 것이오나 오랜 경험

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얻어진 견해임을 밝힙니다

욕심 같아선 좀더 소프트한 느낌으로... 보다 두꺼운 코팅의 구멍찌가 출시되길 기원해 봅니다


1ㅡ1코팅 충격 테스트

실재 상황에 적절한 오와타 구멍찌의 충격 테스트를 하고자.

집앞의 노상에다 수차례 힘껏 던져 코팅 강도를 실험을 하였습니다

좀 가혹하다 싶기도 하고 낚시꾼 입장에선 보물과도 같은 구멍찌이거늘

애써 눈물을 머금고 실험한 결과(프래티늄 기준)

구멍찌가 무쇠가 아닌 이상......충격을 받은 지점에 한하여 충격시 찍힌 흔적은 남았으나 타

구멍찌처럼 코팅이 덩어리체 깨어지거나 충격으로 인한 멍같은 것은 들지 않았습니다(다음

엔 망치로 두들겨 속사정을 알아볼 생각입니다),<ㅡㅡ이거 꼭 합니다^^

고로 코팅의 강도부분에 관해선 대단히 만족하였습니다



2부력 테스트(적용재품=골드0.5호)

요즘 시판중인 구멍찌의 경우 포말용,급류용,원투용이니하여

의도적으로 잔존 부력을 높인 고부력용찌를 출시하고..........

그러한 용도를 구멍찌 외부에 표시를 하고

정확하진 못하나 대략적인 잔존 부력을 표기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오와타 골드0.5호찌 외부엔 이러한 표시가 없는 관계로

구멍찌 0.5호에 수중찌 0.8호를 세팅하여

수조에 담궈 보았습니다

이유인 즉 현재 출시되는 구멍찌0.5호 다음의

호수(일반적)로는 0.8호가 통상적인 호수이므로

0.5호찌에 수중찌 0.8호를 달았을 경우 0.5호 어신찌는 절대적으로

가라 앉아야 합니다 (저의 개인적 구멍찌 호수별 부력 선정 기중입니다 이점 참조를....)

0.8호를 달고도 가라 않지 않고 떠있는 어신찌는 0.5호가 아니라

0.8호라고 보아야 합니다

참고로 0.8호 어신찌에 1호 수중찌를 달아 가라앉지 않는 어신찌는 1호로 보아야 겠지요

실험 결과: 오와타 0.5호 어신찌에 0.8호 수중찌를 메달자 다행히도 가라앉아 주더군요

(오와타 어신찌의 대략적인 전체적 잔존 부력은 B봉돌 무개 전후이며 전부력찌=비이하의 잔존부력을... 고부력찌=겨우 B봉돌 한개 정도의 잔존 부력을 나타내었습니다)

언젠가 단골 낚시방의 0.5호 구멍찌에 수중찌 ㅇ.8호를 메달아 가라앉는 국내산

어신찌를 찾고자 메이크별/전재 품을 수족관에 넣어본 적이 있었으나

단한 개도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표기만 0.5호일 뿐! 실 부력은 0.8호였다는 것입니다,<ㅡㅡ실로 어처구니 없는 결과였습니다(저의 찌선별 기준으로...)

그리하여 3B어신용 구멍찌중 0.8호 수중찌를 달았을 경우 가라 않으나

0.5호 수중찌 세팅시 가라앉지 않고 떠있는 3B어신찌를 겨우겨우 찾아 현재 0.5호 어신찌로

사용을 하고있습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 구멍찌 호수와 부력에 관한 선정 기준이였습니다.


아울러 현재 출시되는 포말.급류형의 고부력전용찌와 잔존부력을 표기한 구멍찌에 관한 저
의 소견을 잠시 드리고자 한다면.....................


잔존부력 표기 말입니다..이거 재작자 스스로 소비자에게 불신을 초래하는 일이 아닐

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구멍찌에 표기한 잔존 부력이 딱 맞아떨어지는 어신찌 못 보았습니다

잔존부력이란게 바다물의 염도와 조류의 유속에 따라 어신찌의 부력이 틀려지거니와

재작상 잔존부력을 정확히 조정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정확하지도 않은 잔존 부력을 표기하는 것은 소비자 우롱이라고 생각합니다

엉터리 잔존 부력표시로 인하여 후퇴하는 낚시꾼이 배양되는 현실에 동조하는 것보단........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잔존부력을 생성이 되었거나

아니면 찌 재작상의 기술적인 이유로 인해 어신찌의 잔존

부력이 남겨져야 하는 사정상의 이유가 있을지라도... 다음 호수의 실부력을 넘지 않는 구멍찌가 오와타 구멍찌라 생각됩니다..


3무게. (플래티늄 골드 0.5호)
0.5호 어신찌로는 과히! 국내 최고의 무개를 지닌 구멍찌가 아닐까!

저의 낚시 경험으로 보아 갯바위 뒤쪽 지형이 협소하여 일명 앞치기나

옆치기로 캐스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해

가벼운 구멍찌로는 원하는 포인트 까지의 캐스팅 자체가 불가능 할떼가 많으며

일정지점의 포인트를 공략하는 반유동 낚시에서는 가벼운

어신찌가 쉬 흘러버려 잦은 캐스팅과 채비회수로 인하여 어신찌를 보는 시간이

줄어든 반면 무거운 찌가 더오래 포인트를 고수하는 장점이 많아 무거운 찌를 선호합니다

반대로 조류가 약한 곳에서의 낚시라면 한단계 작은 호수의 어신찌를

선택하면 별무리 없으리라 봅니다

참고로..제가 만나온 우리나라의 갯바위 주변은 낚시관련 정보지에서 접하는 일본에 비해 생

각보다 조류와 파도가 거칠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니 국내 현장여건상 무거운 어신찌가 실보

다는 덕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중장거리 갯바위 기준임)

이상의 제가 사용해본 오와타 구멍찌 플래티늄 골드에 관한 사용기와 느낌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미흡하나마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