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입력 양식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제 품 명 : 세이하1.7호

②제조사명 : 다이와

③제품사양 : 1.7호530

④특징 :

⑤사 용 기 : 2003.12.23일 인낚장터에서 몇개월 전에 구입했고 보증서까지 있다고 하여 456,000원을주고.구입한 낚시대인데 2004년2월25일 여수 금오도권으로 출조를해서 3회째 사용중(이전2회는 방파제낚시로 황첬고)오전 8시경 도다리 15와 20정도를 올린 뒤 다시 입질 .

이번엔 노래미 한뼘 조금 넘은것(약25cm)이 올라와바다낚시 7-8년의 경험상
그대로 일차 갰바위가로 올렸다가 다시 낚시하는 자리 옆으로 올리기 위해 대를 드는 순간 대가 빠지직 부러저 버리네...

1호대도 아니고 1.7호대가 이렇게도 허망하게 부러지다니 어이가 없어 대를 보니 2번대의 끝 고정가이드와 1번유동가이드 사이에서 부러저있는 겁니다.

7-8년을 낚시하면서 국산 일산 여러 낚시대를 사용해 보았지만 다이와의 신형 고급낚시대라는 세이하1.7호대가 조그만 고기한마리의 무게를 지탱 못해 이렇게 쉽게 부러질 줄은 상상도 못했죠

그것도 단번에 들어뽕을 한것도 아니고 일차 물가로 끄집어낸 뒤 작은거라 들어올리는데 부러지다니.....그야말로 황당 그자체였읍니다.

이 낚시대는 부산분께서 다까미야 초량점에서 정품을 구입하셨드군요.또 깨끗이 사용하셔서 기스도 거의 없는 겉보기에는 신품수준이어서 진짜 구입한지 몇개월밖에 않된 물건으로 보여 택비도 선불키로 했다가 착불로 온 것을 기분좋게 택비까지 계산했었는데 대는 허망하게 부러지고 다까미야나 다이와 본사에서는
소비자의 잘못으로만 돌리면서 AS를 받으려면 100%비용(2번대1개만 수리하는데 거금 20만 몇천을) 부담을 해야 된다는군요 .

좋은 낚시대라 해서 써보고 싶어 구입했다가완전히 봉된 기분입니다.
쪽바리물건 앞으로는 절대 쓰지말아야 겠다는 각오를 했구요.품질면에서 다소 뒤지지만 우리 국산제품을 써야겠다는 생각이며
다이와는 이미 팔린 물건의 수리를 실비로 해주어야 할것입니다.

이상 다이와사의 세이하1.7호대를 사용해 본 소감이었읍니다
우리 회원들께서 참고하시라고 사용기와 다이와사의 AS문제점을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