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이아빠
06-08-12 22:54
흑풍처분하고 나노 구입후 3년째 사용중인데, 먼저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요즘 경질대가 유행(?)처럼 되다보니까, 들어뽕 얘기가 가끔 나오는데,
나노는 연질이다보니까 30짜리도 들어뽕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단종된 제품이란것..
그리고, 장점은 앞솔림이 있다는 분도 계시는데, 전 그렇게 느끼지 못하겠고..
제 최대어가 48인데, 제어력 좋고, 손맛보시기에도 좋습니다.
갯바위를 걸어도(밑걸림) 견적 나온적 한번도 없습니다.
부주의로 초릿대는 두번 교체했지만.. 제 소견은 동미나노 별점 4개반입니다.(95점)
요즘 경질대가 유행(?)처럼 되다보니까, 들어뽕 얘기가 가끔 나오는데,
나노는 연질이다보니까 30짜리도 들어뽕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단종된 제품이란것..
그리고, 장점은 앞솔림이 있다는 분도 계시는데, 전 그렇게 느끼지 못하겠고..
제 최대어가 48인데, 제어력 좋고, 손맛보시기에도 좋습니다.
갯바위를 걸어도(밑걸림) 견적 나온적 한번도 없습니다.
부주의로 초릿대는 두번 교체했지만.. 제 소견은 동미나노 별점 4개반입니다.(95점)
고등어
06-08-13 09:45
왜 단종이 되었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어서 아니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어서 아니겠습니까?
박프로
06-08-13 20:21
나노이소 처음에는 시마노사의 낚시대로 oem방식으로 동미에서 납품하였습니다.
?..이소 낚시대인가? 제가 아는 지인이 쓰고 있어 한번 보았는데 정말 똑 같더군요(참고로 그 분은 낚시점 사장) 그 분 왈 동미에서 시마노에 OEM으로 납품하다 국내에 이름만 바꾸어서 내어 놓았다더군요. 참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먼저 저 역시 나노이소를 자주 사용합니다. 남들은 경질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연실이며 나노에 최대의 장점은 가볍다는 것입니다. 대략 155g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가볍다보니 대가 휨세가 예술입니다. 뮈 다르게 말하자면 손 맞은 좋은데 대물을 걸었을 때
초반에 뛰우지 못하면 발 밑에서 쳐 박을 확률이 다소 높다는 애기....(그냥 제 생각..)
뭐 들어뽕.. 불편한점 느끼지 못합니다. 타 1호대 들어뽕 하는 것 다 됩니다. 각자의 취향이 달라 뮈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낭창낭창한 0.8대에 가까운 1호대를 찾으신다면 적극 강추합니다. 다만 나노이소에 불만이라면 저는 판매초기에 50만원 상당에 금액을 주었지만 약 몇달 뒤 유통구조가 파괴되어 20만원대의 신품이 시중에 돌아 다니더군요.
뭐 그 뒤로 다시는 동미대는 사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로드라 생각합니다.
손 맛 보게에는 최고에 낚시대입니다.
?..이소 낚시대인가? 제가 아는 지인이 쓰고 있어 한번 보았는데 정말 똑 같더군요(참고로 그 분은 낚시점 사장) 그 분 왈 동미에서 시마노에 OEM으로 납품하다 국내에 이름만 바꾸어서 내어 놓았다더군요. 참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먼저 저 역시 나노이소를 자주 사용합니다. 남들은 경질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연실이며 나노에 최대의 장점은 가볍다는 것입니다. 대략 155g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가볍다보니 대가 휨세가 예술입니다. 뮈 다르게 말하자면 손 맞은 좋은데 대물을 걸었을 때
초반에 뛰우지 못하면 발 밑에서 쳐 박을 확률이 다소 높다는 애기....(그냥 제 생각..)
뭐 들어뽕.. 불편한점 느끼지 못합니다. 타 1호대 들어뽕 하는 것 다 됩니다. 각자의 취향이 달라 뮈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낭창낭창한 0.8대에 가까운 1호대를 찾으신다면 적극 강추합니다. 다만 나노이소에 불만이라면 저는 판매초기에 50만원 상당에 금액을 주었지만 약 몇달 뒤 유통구조가 파괴되어 20만원대의 신품이 시중에 돌아 다니더군요.
뭐 그 뒤로 다시는 동미대는 사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로드라 생각합니다.
손 맛 보게에는 최고에 낚시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