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울산xx마트에서 선우포스뜰채를 구입했습니다.망과 망대 그리고 대까지..셋트로 판매하는걸 샀습니다 그런데 반년정도 지나서보니까 뜰채 접히는 부분에 금이가기시작하더군요.
이건 부식도 아니고 마른땅에 금가듯이 쩍쩍갈라졌습니다.
참고로 낚시하고나면 무조건 물청소 깨끗이해서 가방에 넣어두는성격입니다.
일단그냥 쓰다가 가방에넣어두고 깜빡잊고잊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가방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선우as좋다는 말이있길래 그냥전화한번해봤습니다.
선우본사에전화하니까 아가씨가 친절하게 아주친절하게 as하는곳이라며 연락처 가르쳐주길래 다시그곳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하는말이 " 그거는 소모품이니까 따로 해줄게 없습니다" 고하더군요
그곳이 원래 부식에 취약한부분인건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 빨리 부식도아니고 쩍쩍 갈라지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임시 방편으로 실로감아서 본드칠해봤지만 점점 더갈라져 나오네요..
해묵은 국산 일산논란 다시 불러일으킬생각없습니다.
하지만 모르는놈보다 가까운사람이 배신하면 더 화나지요.
전에 낚싯대도 이런일이 있어서 몽땅 일산으로 바꿨습니다. 일본은 싫지만 낚싯대는 좋습니다.
국산조구업체 여러분.. 실력이 딸리면 as라도 좀 잘하세요.. 애국심 테스트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