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고 참담합니다

국산 낚시업계의 현주소를 다시한번 느낀계기가 되엇네요

6개월전 만어에서 렉서스 스폐셜기를 구입하여 집에서 애지중지 보관하던 찰나에 중국으로 출장을갔다가

귀국후 평소 지니고싶엇던 스텔라 c3000을 구입하여,,,,애지중지 간직해오던 렉서스 0.8대에 스텔라를

장착하여 2시간정도 낚시중 밑걸림에 두번정도 탁탁치는중 ...(인낚에서 좋은대라고하여 휨새도 볼겸

슬그머니 당겨보았죠) ...이게 왼일인가 바트대가 따닥하고 나가는게 아닙니까..ㅡ;

바트대위로 물에 그만 퐁당하여 원줄을 살살잡아당기면서 뜰채로 건젓지요

바트대위로는 데트라포트에 슬려 기스가 났구요...호사끼도 나갔어요 (구멍찌의 압박에 못이긴듯)

넘 참담하고 암울해서 어안이 벙벙해지더군요

이게 낚시대야...짝때기야 ~~ ( 고가의제품인데 믿엇던만큼 실망도 컷구요)

접고 집으로 돌아와서 삼우빅케치 (경북지역 a/s 담당자) 에 전화를 했죠

구입한곳을 알아서 그곳으로 물건을 부치라더군요

만어에 그다음날 전화를하니....우리들도 삼우에 맞기는건 매한가지라더군요

두번 성가실 필요없겟다 싶어 제가 바로 삼우에다 택배로 부러진 낚시대와 스타킹 일체를 부첫죠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제가 전화를해보니 ..본사 기술진에서 소비자 부주의로 판명났다네요

허허..웃엇죠..바트대수리비가얼마냐 묻쟈 22만원이라네요

인낚 박스미개봉시세가 30인데 초릿대며 바트대위로 기스다간 제품을 고처쓰겟어요?

맘같으면 삼우사에 찾아가 낚시대 박살을 내버리고 왔음..속이나 시원하겟네요

가마대만 고집하다 국산대 애용해볼려고 산 낚시대가 a/s며 회사서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18

이글 읽는분중 아니라고 반감하시는분들도 계시겟지만...다시 삼우대 사면 개xx 다..

가입해 있는 모든 낚시 모임에다가 이사실을 알리고 삼우사 제품 불매운동에 앞장 설것이며

낚시를 접는 그순간까지 잊지않고 살아갈것입니다


글 읽으시면서 기분 다운되셧다면 죄송네요,,,기분이 넘안좋아서..죄송^^


..3월23일현재 상황 : 입에 거품(?)물고 삼우측과 여러번 통화를 했지만..비용부담을 해야하네요

박스에서 막꺼낸 새제품이라고 인정은하지만 회사측의 불량이란소린 안하네요

참우습죠...막꺼낸 새제품 교환 혹은 바트대 무상 수리 안해주면

어떤걸 a/s 해준답니까?....어의가없네요


결론...바트대 소비자가 22만원..제가 부담해야할 가격 12만원

공장도가로 계산해보면 자기네는 받을꺼다 받는거겟죠 ㅎㅎㅎ

울화통이 처밀면서 웃음이 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