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가 파이어블루드 스폐샬 사용기
1 피싱기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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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22:29


허접한 조행기가 작은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에 한글짜 적어봅니다.
구입 12월초 로드 : 파이어 블루드 오가나 스폐샬 릴 : 오나가 6000D
거제홍도를 5년만에 다시찾았다 남들은 기록을 몸맛을 그리며 달려가는곳을
이제는 선장이 아닌 다시금 낚시꾼에 입장에서 첫홍도입성에 설래임이 배가되는
하루였습니다.
포인터는 동쪽 동굴입구에서 150미터 떨어진 지점으로 날때는 조금 조류는 넙덕바위쪽으로
조금은 무슨 조류속도는 완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또랑이다 좔좔~~~3B채비로 공략
로드는 구례경기에서 업글하여 처음만져보는 시마노 오나가 스폐샬 로 로드 설명을 하자면
무게는 255그람으로 구례경기보다 조금은 무겁고 베트부분이 조금은 더 강해보인다
왠만한 3호대정도는 보인다... 근데 오나가(긴꼬리전용로드라서 일까?) 5번베트대에 비해
초리는 상당히 날엽하고 예민하다. 목줄을 2~7호까지 커버한다는 이유를 알꺼같다.
낚시를 시작하고 10분이나 지낫을까 여기저기서 입질이 들어온다.
입질이라기 보다 릴에 베일을 져쳐두자 힘차게 원줄이 풀려나간다. ^^왓구나 요놈들 ^^*
로드를 세워 릴베일을 닫자 덜컹함과동시에 묵직함이 내달리기 시작한다.
새로운 로드이고 보증서도 있겠다 테스트 차원에서 신나게 대를 세우고 버티어 본다
구례경기랑은 손맛이 완전 다르다 구례경기를 사용할때 느낀점은 경질인데 강한저항에는
연경질같은 느낌을 받지만 이로드는 완전 질기다는 표현이 좋을꺼 같다
베트대가 강해서일까 일어선다는 느낌보다 그냥 강하게 발란스를 받쳐주는 느낌이 강하다.
부시리가 달리때는 로드가 벗벗하다 싶을정도로 받쳐주지만 바닥으로 달리니 어라
5번베트를 잡고 버티니 5번베트까지도 휘임세가 연결된다 음 내리면서 감고 새워버티고
같은동작을 반복하니 3분만에 한녀석이 항복을한다..오호 이녀석 물건이네 ^^*
80이넘는 사이즈 부시리지만 영등철이라서일까 덩치가 유난히 빵빵하다.
이로드에 단점은 손잡이 부분이다 스쿠류타입에 릴시트를 장착하고 있어 안정감은 좋은데
밋밋한 도장부분에 (손잡이 부분) 조금미끄러움이 느껴진다 . 대물용 로드라면 손잡이 피팅감이
좋아야 하는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상 피싱기어에 허접한 로드사용기 였습니다.
제글이 꼭 정석은 아니라도 또 회원님들과생각의 차이가 조금은 날지라도
그냥 웃어 넘겨 주시길 바라며^^* 악풀은 전쟁보다 나쁜거 아시죠 ㅎㅎㅎ
같이사용한 오나가6000D 사용기도 조만간 올려 드릴께요 ..
회원님들 환절기 건강 주위하시구요 언제나 어복 충만하세요.
아참 모두 대물 하세요^^*
전일본 국산을 논하기전에 그냥 제가 사용한 로드라 몇자자 적어봅니다.^^*
*사진은 12월2일 홍도에서 오나가로드 사용한 파이팅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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