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카이 인해 아틀래타1호
1 고오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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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7
2011.01.07 12:58
횐님들 날씨가 오늘이 쵝오로 추운날 같아요.
렉세스 vip08호 쓰다가 손맛을 더욱 더 보고싶어서
아틀래타06호 샀다가 손맛 뿐 아니라 오금이 저릴정도의
몸맛(?)한번 보고 아니다 싶어 눈물을 머금고 팔고
1호는 쫌 났겠지 하고 구입했습니다.
저번주 주말 주의보에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필드테스트의 심정으로 강행군 했습니다.
금오도권 방파제에서 40쫌 넘는놈 한마리 걸었습니다.
3호 반자립 막대찌를 써도 전혀 부담이 돼지 않았습니다.
휨새, 바란스, 손맛 완전 좋았고...
여밭이였지만 불안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가볍고 얇아서 낚시가 편안 했습니다.
휨새는 많이 휘지만 어느정도 휘고나니 허리가 짱짱하게 받쳐 주더군요.
나중에 더 큰놈을 걸어 봐야겠지만
더 큰놈도 무리가 없을거라 봅니다.
또 후회하면 어쩌나 하고 신경 많이 썻는데 완전 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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