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용품중 가장 외산 못지않은 아이템이 의류 부문인것같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내피가 절실하던차 국내낚시복 제조사인 블루샤크에서

첨단소재의 고기능성 내피가 나왔다 해서 구매후 시착해보았습니다

일단 가격 20만원 후반대라 조금부담갑니다

디자인 눈에 확 들옵니다 전체블랙톤에 금색라인이 절묘하며

카라는 블루샤크의 트레이드마크인 블루로 마감했습니다

착용감은 아주 피트 합니다 전반적인 느낌이 젊은 층을 겨냥한것같습니다

다음은 기능성부문입니다 제일중요한 보온부문은 3M신슐레이트 충진제를

탑재하여 국산 내피중 제일 가볍다합니다 전자저을 계량결과 700g이군요

영하 14도의 날씨에 낚시복 벗고 2시간정도 있어 보았습니다

바람이나 냉기가 거진 안느껴집니다 귓때기와 발만 무지 시립니다

낚시복 입으면 좀더운듯하군요 안감이 기모라 땀흡수도 아주 탁월 한것같습니다

품이나 소맷단이 피트하여 활동할때 낚시복과 따로놀아서 걸리적거린다든지

무딘느낌이 없어 좋았습니다 저같은 50대는 조금거북한 화려함이지만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이 확들었습니다 조금아쉬운부분이

마감 실밥같은곳이 한두곳 옥의 티 였습니다

의류제품만 큼은 일산못지않다는 느낌을 갖게하여 아주

뿌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진은 신신낚시에서 빌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