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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나마 팔방찌 테스트를 시작해 봅니다

1 해운대감시 10 2,962 2011.08.08 14:20
앞서 인낚 선, 후배 조사님들이 팔방찌 나눔행사와 관련하여 실전 및 응용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테스트를 실시하여 후기를 올려 주시는데, 고대하던 휴가도 중지되고 발만 동동 구르며 시간탓, 일기탓을 하면서 어설프나마 이제부터라도 나름대로 팔방찌 테스트를 시작해 봅니다.
 
먼저 저부터가 초보이지만 낚시를 시작하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초적인 방법으로 팔방찌 개념도와 같이 부력조절용핀 부착수량별로 담수조에 담궈서 육안으로 보여지는 여부력과 수면에 노출정도, 외부영향에 의한 수면에서 움직임 등을 살펴 보았습니다.  
 
1. 부력조절용 핀을 전혀 부착하지 않은 경우
   상부찌에 부력 조절핀을 전혀 부착하지 않고 수조에 담궈서 여부력과 수면에서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1호찌이지만 여타 제품처럼 직립으로 수면에 바로 서지 않고 기울찌처럼 누워있는 형태로 부력을 유지합니다.
(설계개념도 이미지에 의하면 최대부력의 경우 팔방찌가 수평으로 누운 형태인데, 아래 사진과 같은 형태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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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력조절용 핀을 1개 부착한 경우
   상부찌에 부력 조절핀을 1개를 부착한 경우인데, 위 1항에서 보여지는 상태보다 다소 부력이 상쇄된 모습을 보이지만 바로 서지 않고 일반적인 여부력이 많은 구멍찌같은 형태로 부력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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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력조절용 핀을 2개 부착한 경우
   아래 사진을 보면 상부찌에 부력 조절핀을 2개를 부착한 경우인데, 위 1, 2항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차이보다 수면에 노출되는 정도나 직립상태를 유지하는 형태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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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력조절용 핀을 3개 부착한 경우
   다음 사진은 상부찌에 부력 조절핀을 3개를 부착한 경우인데, 위 2, 3항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근소한 차이와 같이 수면에 노출되지만 외부적인 영향(찌의 윗부분에 상하좌우로 충격을 주는 등등)이 추가되었을때 예민성이 높아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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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력조절용 핀을 4개 부착한 경우
   상부찌 하단부에 부력 조절핀을 4개를 부착한 경우로, 설계개념도에 의하면 제로부력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해수가 아닌 담수임에도 팔방찌의 상단부가 상당부분 노출되는 것으로 보아 순수 제로부력이 요구되는 조법을 구사할 경우 미세부력이 조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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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부찌에 부력조절 핀을 부착하지 않은 경우
   최소부력으로 제로찌와 같이 하부찌의 상단부가 수면에 일치되지 않고 상부찌에 부력 조절핀을 3개를 부착한 경우와 같이 하부찌가 수면에서 비스듬하게 약간 기울어진 형태로 부력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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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부찌에 부력조절용 소형핀 1개를 부착한 경우
   이번 실험의 마지막 단계로 하부찌에 부력조절용 핀을 전혀 부착하지 않은 경우 제로화 계열의 최소부력(미세한 차이가 있는 듯 하지만 위 5항의 사진참조)을 유지하고 중형핀 1개를 부착할 경우 잠수가 시작되어, 중형핀을 제거하고 소형핀 1개를 부착하였을 경우 보여지는 하부찌의 변화를 관찰해 봅니다. 하부찌가 수직으로 바로 서지는 않지만 수면에 잠겨 제로찌와 같은 형태로 부력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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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6단계로 가장 기초적인 테스트를 해 보면서, 팔방찌는 단순히 낚시용 어신을 구별하는 구멍찌가 아니라 참 재미있는 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기가 다른 상부찌와 하부찌, 부력과 경사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핀을 조합할 경우 9단계의 응용채비가 가능하고, 여러 조사님들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경우에 따라선 갯바위낚시, 선상낚시 등등 낚시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천후 제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울러 과학적인 데이터와 근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제품이기에 연구개발에 힘써 오신 팔방찌 관계자 여러분께 혹 결례가 되진 않을 지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저 같은 초보낚시인과 낚시에 관심있는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필드가 아닌 실내에서 몇가지 기초적인 테스트를 마치고 어설픈 후기를 올려 봅니다.
 
최근 가덕도 일대에서 시장 고등어, 전갱이 소식이 간간히 들려 오던데, 예전과 같이 배편이 아니라도 진입이 가능하니 짬나는대로 팔방찌세트만 들고 가서 대상어종에 따른 입질반응 등 팔방찌테스트를 하고 그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시간임에도 끝까지 관심있게 읽어주신 여러 선, 후배 조사님께 감사드리고, 항상 조과에 앞서 깨끗한 갯바위, 안전한 낚시 즐거운 낚시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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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1 megi 11-08-09 09:16 0  
팔방찌 .곤리서 메가리 감시 낚는데 써보니 . 야광찌 필요없이 어두워질때 기냥 4 MM 케미 꼿아 쓰니 . 간편하고 .시간절약 되고.2개 꼿는거 하고 . 4개꼿으면 엄청 잘 보입니다..너무 밝아서 좀.. 넘 .잘보이데요.. 야광 도색 채인것 같데요.. 50대 넘는분들 함 써보이소 . 우리한데는 정말 잘 맏는거 같데요.... 팔방 찌 님 감사로,,,
1 팔방찌 11-08-09 10:46 0  
저 역시 노안에다 난시 밤낚시에 고충이 많지요...
그래서 엉킴방지형 팔방찌를 고안하여 보았습니다..
.
엉킴방지형 팔방찌 찌멈춤 구슬이 필요없이 그냥 원줄이 끼워집니다..
.
1 입큰배스 11-08-09 17:16 0  
헉..저도 끼고 있는 안경이 잘 안맞는것 같아
안경점에 갔더니..
노안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저도 무척 난시입니다..
팔방찌....무척 시인성이 좋더군요...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노안...
채비맬때마다...낚시 포기하고 싶더군요...^^
1 팔방찌 11-08-10 00:33 0  
팔방찌의 부력/경사각도 조절기능은 우리나라의 풍토를 감안한 다양한 바다상황에서의 적시성이라고 할 수 있고...
.
시력이 좋지못한 분에 대한 편리성은 엉킴방지형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1 해운대감시 11-08-10 01:06 0  
필드가 아닌 수조에서 간단하고 기초적인 1차 실험이었지만 부력조절용 핀을 가감할 때마다 연출되는 팔방찌만의 다양한 부력과 경사각의 변화 등 기능성 , 연세드신 여러 조사님들의 말씀처럼 독보적인 시인성까지 외과상 보기와 달리 많은 장점을 가진 제품으로 판단됩니다.
3 팔방찌 11-08-09 10:22 0  
팔방찌에 대한 테스트를 사진과 함께 실험결과를 자세히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팔방찌는 당초 무중심 찌로 설계되어 물속에서의 초기의 형태표출은 제멋데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긴 형태를 이루는 2호찌의 경우는 핀을 부착하지 않아도 이미지 그림과 같이 누워있는 형태를 흔히 볼 수 있으나 꼭 그러한 것은 아니며 이번에 제공된 1호찌의 경우는 구형에 가까운 부정형이라 수평의 형태를 보이는 것도 있지만 직립에 가깝거나 약간 기울어진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더욱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재료의 밀도 차이와 부정형의 형태가 유체속에서 미미한 차이를 보이는 현상으로 개별의 찌가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이더라도 침력을 가지는 하부찌와 조합하여 사용되므로 고유한 기능발휘에는 무리가 없다고 보아 별도의 수정과정을 거치지는 않고 있습니다.

더하여 개별의 찌에 있어서도 부력/경사각도 조절용 핀을 하나를 부착하기 보다는 2개 이상을 부착하여 부력조정과 함께 운용하게되므로 무게중심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어 이미지 그림과 같이 낚시인이 원하는 다양한 경사각을 표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팔방찌의 부력실험시 민물과 바닷물과의 차별은 두지 않고 있습니다.
바닷물(1.03)과 민물(1)의 비중차이가 소숫점 2째자리로 미미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핀을 4개 부착하면 제로찌가 되며 핀 5개 부터는 잠수찌가 됨을 실험해 주셨으면 팔방찌의 보다 많은 기능에 대한 실험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었다고 생각되어 조금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부찌의 경우는 최대부력으로 설계된 상부찌와는 달리 제로계열의 찌로 최소부력으로 설계되어 핀 하나를 부착하면 바로 잠수찌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함이 설계의 취지 입니다.

사진의 모습으로는 핀 하나를 부착하고도 물에 뜨있는 것은 구멍속에 공기가 남아 있어 미쳐 빠지지 못한 초기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기가 모두 빠지고서도 잠수를 하지 않는 다면 부력실험이 잘못된 불량품이라고 생각되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2호 찌 셋트를 보내드릴 때 극소형찌를 하나더 보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고안 자인 제가 해야할 여러가지 실험을 님께서 대신하여 주심에 대하여 거듭 감사드리며 그 보답의 뜻으로 2호찌를 답례코져 합니다.

내일 부터 몇일간 남해 서부쪽으로 가족과 함께 낚시여행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낚시여행을 다녀와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방찌 배상
3 해운대감시 11-08-10 12:36 0  
먼저 덧글에 감사드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남해서부권 낚시여행 손맛도 진하게 보시고 안전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1년을 입어도 10년된 듯하고 10년을 입어도 1년된 듯하다"는 어느 의류광고 내용처럼 나름대로 이번 실험을 하고, 여러 조사님들의 사용후기를 보면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하신 팔방찌의 외장은 결코 사치스럽지 않으면서 기능성은 응용하기에 따라선 이미 기술된 제 값 이상의 사치스러울 정도로 고기능을 품고 있는 낚시계의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어신찌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하는 그 날까지~ 팔방찌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3 팔방찌 11-08-10 13:57 0  
남부지방에 계속된 폭우로 인하여 가족과함께하는 낚시여행을 연기하였습니다..
.
대신 15일 부터 2박3일 간 인낚의 동행출조란을 이용하여 가거도로 동출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족낚시여행이 미루어진 관계로 금일 중으로 2호찌 셋트를 보내드리 겠습니다..
내일 아님 모래쯤 받아보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거듭된 덕담과 과찬의 말씀 깊이 새겨들으며 감사드립니다.
팔방찌 배상.
3 해운대감시 11-08-17 22:50 0  
어떻게 가거도 동출은 잘 다녀오셨는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동출전 보내주신 2호찌세트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가까운 시일내 갯바위에 나가 테스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 팔방찌 11-08-20 09:16 0  
넵, 가거도 동출 잘 다녀왔습니다.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 고도답게 어자원이 많았습니다
뻔찌와 상사리가 잡어로 불리울 정도 이니까요..,
.
조행기를 작성하여 보았습니다..
가거도에서의 조과는 조행기로 갈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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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철에 가족과 함께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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