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닉네임 오감생킬러인 스티븐젓갈입니다.. 날씨가 무척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출조하시는 모든조사님들 즐낚,안낚하시고, 손맛들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껏 낚시하면서 수많은 낚시대들을 경험하면서(참고로 저는 낚시대 교체하기가 취미입니다..
아무리 좋은낚시대도,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다른낚시대가 궁금해 팔고, 궁금한낚시대 구입해 써보는겁니다..
그렇게 여러종류의 다양한낚시대를 경험해보는게, 낚시가취미인 저의 또다른 즐거움이기도 했습니다.. ㅎ)
좋다고 입소문난 낚시대들은 어떻게든 구입해 써봤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몰라도 여러종류의 낚시대를 경험해
본걸로치면 인낚 어느조사님들보다 뒤지지않는다 자부합니다.. 국산,일산 저가대부터, 고가대까지
괜찮다,쓸만하다,좋다하는 입소문난대들 100프로 다 써보진못했지만, 90프로이상은 써봤다 생각합니다..
저는 궁금한대는 어떻게든 구해 써봤습니다.. 안구해지면 구할때까지 삽니다에 올려 어떻게든구해 써봐야
직성이풀리고, 잠을자는 성격이라서요.. 때론 안구해지는 낚시대는 요란할정도로 구해서 보시는분들 눈살을
찌뿌리게 했던때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게했기에, 구할수있었던 대들도 많았음을 이해해 주셨음 하네요..
저는 궁금한건 못참는성격이라, 어떻게든 경험해보지않으면 병이납니다.. 제성격상.. ㅎ ㅎ
그동안 정말 이대괜찮다.. 이대좋다.. 하는 나름입소문난대들 원없이 써봤네요.. 안구해지면 구할대까지
구해서 어떻게든 써봤습니다.. 100프로 다 구하진 못했지만, 최대한 구해 써봤네요..
그중 가장 인상에남는대는 아부가르시아 싸이버이소(AG-1)대와 태흥 히어로이소 입니다.. 진짜 안구해 지데요..
그래도 오기로 구할대까지 어떻게든 구해서 결국 요2대다 써봤습니다.. 제가 왠만한국산대는 진짜 입소문난대는
거의 써봤습니다.. 신품가 70만원이상하는대 빼고는 거의 80프로이상 각조구사 최고대들 써봤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남고, 좋았던대를 꼽자면 동미 프로이소스페셜(그린이소)과 해원 스메쉬(골드와 V), 태흥 히어로이소
입니다.. 저는 가장먼저 발랜스(무게감)를 최우선으로 꼽으며,(아무리좋은대도 앞쏠림있으면 안좋아합니다..)
두번째 자연스러운 휨세와 손맛, 3번째가 제압력과 허리힘, 4번째가 외관디자인과 도장입니다..
저는 내만 감성돔낚시만하며,(벵에돔,참돔낚시는 안함) 주출조지가 돌산 항일암과,횡간도, 화태도, 두라도, 월호도
이며, 멀리나가봐야 금오도,안도입니다.. 지금껏 국산,일산 100여종이상 좋다하는 입소문난대들 원없이 써봤네요..
그중 가장 제기억에 좋았던기억으로남은대 소개합니다..
국산대: 동미 프로이소스페셜(그린이소), 해원 스메쉬골드(스메쉬V), 태흥 히어로이소 입니다..
일산대: 다이와 SS대도 06-53F, 다이와 세이하와자 08, 다이꼬 명초06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비는 지극히 개인적인주관이라 정답은 없습니다.. ㅎ
다만 참고만 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