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글로벌 스카이 필드스텝...칸찌 필드 어드바이져...녹운도끝바리 유승관 입니다.... 작년에 저에게 많은 마리수의 즐거움과 손맛을 안겨다준 칸찌 속공 플러스(速攻+)... 
2013년 9월 곡룡포에서 칸찌로 빵가루 미끼에 올라온 벵에돔

2013년 11월 남해 항촌 일명 깨바자리에서
올해에는 한층더 업그레이드(상부링 장착) 되어서 출시가 되었네요...



2014년 부산 낚시박람회에서 보신 낚시춘추 무크지 책자입니다....

첫장을 넘기니 칸찌 속공 플러스(速攻+)가 소개되어 있네요...


이책을 구입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구입하신 분들께는 칸찌 세트가 사은품으로 나간줄로 압니다...
제가 칸찌 속공 플러스(速攻+)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미세 부력조절 시스템...
즉 현장에서 그때 그때 제가 원하고자 하는 부력의 찌로 변화시킬수 있다는게
칸찌 속공 플러스(速攻+)의 최고의 장점...입니다...
벵에돔 낚시시...
벵에돔의 특성상 상,중,하층을 왔다갔다 하면서
먹이활동을 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하루낚시에 여러 수십번의 입질 수심층을
노려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낚시인들...
특히나 벵에돔을 노리시는 많은 회원님들...
저도 벵에돔 낚시를 할때 마찬가지 입니다만
입질이 잘 안들어오고 벵에돔이 가라앉아 있거나 예민해져 있을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원줄이 날리거나...
조류가 빨라져서 원하는 수심층까지 채비를 내리지 못할때 등등...
이모든 변화에 그때그때 채비에 변화를 주어야 하지요...
저같은 경우엔 전유동낚시에서 전층 잠길낚시로 변화를 주곤 합니다....
칸찌 속공플러스(速攻+)의 장점은....
원줄을 자르지 않고도 간단하게 컨트롤싱커를 장착해서
찌를 내 마음대로 마이너스 부력으로 설정할수 있다는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케미커넥터와 유동홀드를 통해서 원줄이 비스듬히
물속으로 들어가 있으니 바람의 영향도 적게받게 되고
채비의 각도가 물고기의 입질을 받아내는 이상적인 각도로 유지되어서
좀 더 이물감이 없이 물고기의 입질을 받아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해..
칸의 15년 역사를 대표해서 말해주는 칸찌 속공플러스(速攻+)
칸찌를 만드시는 정사장님은 오로지 원목(오동나무)를 소재로
찌를 도료에 수십번씩 담구었다가 꺼내서 만드는 방식으로
한가지 방식만을 고집하고 계십니다...
찌를 많이도 만들어 내시지도 않고...
칸찌에 대한 열정과
우리 낚시인들을 위해 성의와 정성을 다해
장인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찌를 만드시는 모습이....
아직도 제 눈에 선~하네요...
벵에돔을 좋아하시는 우리 인낚 모든 회원님들...
이제 슬슬 여기저기서 벵에돔의 소식들이 들려 오기 시작하네요...
"깨바즐낚" 이란 말이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 분의 닉네임 이기도 합니다만...ㅎㅎ
깨끗한 바다,즐거운 낚시...
올해에도 청소가 잘된 깨끗한 갯바위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면서
원줄까지 화~악 가져가 버리는 칸찌 속공 플러스(速攻+)로
드실만큼의 마릿수와 대물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Global Sky의 옛 명성을 되찾으며
팀이프는 영원하라 
유승관 排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