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메쉬에대한 사용기가없어 제가 수년간 주력으로 사용한 스메쉬V 1-53 에대한 저의느낌과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아시다시피 해원최고대로 해원의기술력이 집약된 좋은대 입니다..
해원대하면 질기다, 힘이좋다, A/S 짱이다 요3마디로 표현들하십니다.. 해원대 마니아층이 제법있는걸로
아는데, 스메쉬쓰시는분들도 나름 제법계실줄로압니다.. 하지만 중고장터에 매물로 스메쉬가올라오는걸
거의 본적이없는거 같습니다.. 안판다는(그만큼 만족한다는) 반증이아닐런지 조심히추측해 봅니다..
지금은 은성 슈퍼플렉스 리미트기 1-53F대를 최근에구해서(아주어렵게) 주력에서 한발물러났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좋은대로 남아있습니다.. 팔고싶은생각이 없네요..
먼저 발랜스는 최고대답게 좋은편입니다.. 펴서들어보면 가볍습니다.. 그리고, 허리힘이 상당히좋습니다..
큰고기를걸어보면 느낄수있듯이 초반제압력이 상당히좋은편입니다.. 뭐라고해야하나, 고기들이 제대로힘을
쓸시간을 단축시켜 짧게가져간다고 해야하나, 아뭏든 힘좀쓸라치면 거의띄워놓습니다.. 제압력과 질김이
상당합니다.. 휨세또한 연질대가아님에도(중경질임) 연질대처럼 많이휩니다.. 휨세가 멋집니다..
그렇다고 발앞에서 활처럼휘어 뜰채질하기 힘들정도는 아니구요..
중경질의 제압력좋고,질긴대면 대부분무겁고 휨세가별로인데, 스메쉬는 가볍고 휨세가이쁩니다..
이게 스메쉬의 매력인거같습니다.. 디자인도 튀지않고, 중후한 음악으로치면 클래식을 연상케합니다..
귀족적인 느낌이랄까요? ㅎ 이상 제가느낀 스메쉬V의 사용기 였습니다..

사진 위에서 3번째가 스메쉬V 1-53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복충만들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