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도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원줄은 히트론 퍼팩트 3호 목줄은 갯강구 1.75 사용
첨목줄을 풀어 도래에 묵는 순간 1.75줄인데도 에전에 F1 목줄만큼 부드럽단 생각 먼저 와닿네여..
도래에 묵고 원줄과 목줄을 잡고 지긋이 당겨 보았는데 인장력이 매우 좋네여 5짜를 걸어도 무난 하겠구나 하고
첫 케스팅 ... 잠잠 합니다... 감씨를 걸어 테스트 해보아야 하는데 시간은 속절없이 가네여..
낚시를 시작한지 3시간이 지나고 오전 9시 30분경 첫 감성돔 같은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 꾹꾹 처박는 느낌이 감성돔 맞네여..ㅎㅎ 목줄 테스트 해 볼겸 평소 브레이크를 많이 사용 하지 않지만
좀 갖고 놀아 보았습니다.. 올라온놈은 40에 조금 못 미치는 38정도 의 감성돔 역시 두미 감시 힘이
장난이 아니네여.. 입술에 지옥 걸림.. 목줄은 흠집없이 아주 깻긋하게 올라와 주어 다시 케스팅....
다시 시간이 속절없이 가네요 ...
두미 피크 시간에 해거름 노을 이 정말 멋지게 이맛에 낚시를 ... 아... 그러나 감씨는 소식이 없고 철수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5시 30분경 사정없이 찌가 물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
왔다!! 꾸욱~~~ 꾸욱 사정없이 쳐 박네여.... 그렇게 올라온넘은 37 정도 되는 감성돔...
4짜 후반를 걸어 목줄함 테스트 해보아야 하는데 무척 아쉽게 그렇게 철수 하게 되었습니다
낚시 하는 동안 4번의 밑걸림이 있엇는데 4번다 바늘에서 목줄이 터저 주어 행운인지 목줄이 넘 좋아서 인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인장력 좋고요 한가지 흠이라면 사용 도중 뒤줄이 풀리는 현장이 있네여.. 잘못 하면 다 엉켜 아주 개고생 할번 했고 담에는 원줄를 한번 사용해 보고 후기 올려 드리겠습니다..
일산 다이와 목줄을 애용 하고 있으나 싼 맛에 하나 구매해 보았는데 아주 맘에 드네여 호수별 다 구매해야 할거 같네여...
개인적인 견해차이를 보일수 있고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걸 꼭 알아 주시고요..
저처럼 싼맛에 하나 구매 해서 사용해보고 다들 만족 하시길 ...
남해 갯강구 원줄 목줄 강력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