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환경이 어지럽다해서 남의 작업장을 쓰레기장 취급을 한다거나 수작업으로 험해진 손을 폄훼한다는 것은 이 글을 올리신 분의 취지에도 어울리지 않거니와 한 개인에게도 상처를 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혹시나 아직도 사농공상의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연유인지...
기도하는 손과 노동하는 손만큼 아름다운 손은 없을것입니다.
세치 혀뿐만 아니라 이제는 자판으로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세상이 되었네요.ㅜㅜ
작년에 주문 넣어 한 달 여 만에 제로대 받았습니다.
모든 것에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정 믿음이 가는 장인의 "손"으로 느끼어집니다.
갱본스님 말씀처럼 "작품"과 "제품"의 차이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저렇듯 진정한 장인의 손을 보고 욕을 할수 있다니...........
제품이 너무마음에 듭니다 ..
어쩌면 이렇게 멋진 낚시대를 만드셨는지 감탄을 하고싶네요.
장인의 손길이깃든 낚시대 정말 믿음이가는 낚시대입니다..
하루종일 들고있어도 팔에 무리가 없는
저의 주력대로 자리할것 같습니다...
저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요
제원상 선경이 1.0m 인데 보통 0.8 이나 0.75 정도 인데
이건 좀 굵네요 이유가 있을가요?
그럼 즐낚하세요~
초릿대에는 솔리드 타입(속이 꽉차 있는 타입)과 튜브라 타입(속이 비어있는 것) 그리고 윗 부분은 솔리드타입에 중간 부분 부터 튜브라 타입인 하이브리드 타입이 있읍니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튜브라타입이 솔리드타입보단 두꺼우나 초릿대에서 전해지는 어신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잘부러지지 않는다고 할까요?하는 점을 갠적으로 느꼈읍니다만...
밑걸림으로 바늘터진 것만 15개 초과했었어요..
다소 강하게 당겨봐도 1번대가 부러진다거나, 낚시 후
가이드링 확인해봤는데 인터넷에 나와있던 것처럼
가이드링이 펴지는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
옆에 분은 밑걸림 챔질 한방에 바트대가 부러지더군요 ㅡㅡ;; ㅋ
1호대라 약할 줄 알았는데 정말 튼튼하고 예민합니다!!
펜텀 산거 완전 대만족입니더 ㅋㅋㅋ
마감 좋습니다.바트대랑 손잡이고무랑 붙는부분 링은 아닌지만 링처럼 선을 넣어 까끔하고이뿌며 님말씀처럼 본드같은거 없구요.릴시트또한 은색이 아니라 후지티탄 골드사양 으로 색도 이쁨니다. 쎄제 쓰는사람으로써 영상대 빠빳하고 좋은대인거 알고있습니다.그렇다고 쎄제 폄하하시는건 좀 아니신거 같아요 모르시는분들은 365낚시마트 홈피가서 함보세요 진짜 글쓰신분 말씀처럼 지저분한지 ...
찌낚시용 하나 갖고싶은 마음이 있는 상태라 사용기를 흥미롭게 읽었네요~^^
잡으신 고기 중에 망상어와 볼락을 제외한 두마리는 쏨뱅이네요.
회로 먹으면 달큰하고 입에 착착감기는 감칠맛이 있는 아주 맛있는 생선입니다.
매운탕도 끝내주지요~^^
안녕하세요 좋아님~ 쎄제의 모든 제품이 마감이 안좋을꺼란 생각은 안합니다.
제가 구입하려고 알아본 쎄제 제품 중 sup. snp. O , T 매장에 있는 걸 들어봤습니다만, 마감에 다 본드자국이 보였기에 글을 적었습니다.
쎄제란 브랜드에 전혀 악감정도 없습니다. 낚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구요.
제가 들어본 쎄제 대들이 마감이 다 엉망이였기에 원래 그런갑다 하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했을 수도 있고, 개선되어 나왔을 수도 있고.. 아무튼 좋아님의 낚시대는 깨끗하다니 다행입니다.
즐낚하세요 ^^
감시 33까진 잡았으니 곧 4짜 5짜도 잡아지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낚하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껏 쏨뱅이 큰거 한 세마리 잡아봤는데,
벌겋고 무섭게 생겨서 그냥 다 버렸었습니다.. ㅠ ㅠ;
악마님 아니였으면 앞으로도 잡으면 계속 버렸을듯 ㅋㅋ
즐낚하세요.
뜰채가 없어서 들어뽕으로 걷었습니다만 대가 부러진다던가 들어뽕에 버거움이 있진 않았습니다.
채비는 2.5 원줄과 1.5 목줄 1.0비자립찌를 사용했습니다.
지난주에 자중이 높은 편인 1호 자립찌에 1.5 수중찌 셋팅하여 감성돔 32 를 걸었을 땐 자립찌를 처음 사용해보다보니, 무게감과 고기가 발광하는 통에 조심스레 들어뽕을 하였는데. 지금까지도 별 탈 없이
이용한 거 보니 이 정도 사이즈로는 들어뽕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