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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해양호 박선장입니다...(__)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조이지깅에서
선상 지깅낚시대회를 가질겸 해양호와 피싱캠프호를 찾아주셨습니다.
먼저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찾아주신분들이 아홉분이라서...
해양호에 다섯분, 피싱캠프호에 네분, 이렇게 나누어서 출조를...

일기예보에 기상이 안좋아질거라며 뉴스에 나온지라 내심 조촐한 낚시대회가
별 성과없이 맥빠지는 출조로 이어질까 우려와 근심속에 출조.....

행운의 사나이들인가 봅니다...!!
포인트 도착후 제법 거세게 불어대던 바람도 사그러들고
우려했던 기상과는 달리 구름속에 가렸던 태양이 삐죽 솟으며 바람마저 잠재워 버리며...
덕분에 기대했던 대구의 왕성한 입질에 날개를 달은겪.

파죽지세...!!
포인트에 채비를 넣고 바닥까지 채비를 내리기가 무섭게
불붙은 연타석 입질에 즐거운 비명도 잠시....

마릿수상과 최대어상을 노리며 모두들 신중한 자세로 낚시삼매경에...몰입
낚시가 중반부에 접어들쯤 승부는 갈리며....

사진에서 트로피 들으신분들중...좌로부터 준우승,우승,준준우승으로 승부가....

오늘 총 마릿수는 해양호와 피싱캠프호 두대포함....일백 열 다섯마리...!!
일인 열두마리씩의 조과를 올린셈..

오후 1시를 기하여 가지고온 작은 쿨러? 때문에 더이상 넣을곳이 마땅치가 않아 마릿수체포작전은 보류하고
왕대구 수색작전을 감행...

오늘의 최대어는 아쉽게도 74cm의 중치급대구로 마감...

모두들 손맛과 즐거운 낚시가 되셨으리라 생각하며 함께한 좋은시간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조황보고는 여기서 마치고 내일에도 출조후 다시 정직한 조황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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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분들이 자주묻는질문 ※
선비는 얼마죠.. 몇명이나 탈수있나요..장비는 무얼쓰나요.. 초보자두 가능하나요..장비대여두 해주나요..?
이 모든 궁금한 사항을 이쪽으로 연락하세요
강릉피싱캠프<a href="http://fishingcamp.cafe24.com" target=_blank><font color=red size=2>(홈페이지)</a></font>
☎ 018-275-8559(강릉에서 유일한 가이드및 전문지깅샾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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