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지깅 원정 조행기(제1부)
1부 태국 지깅 원정기
-대물도전을 위해 떠나다
1월26일 조이지깅 멤버3명은 버마<미얀마>지깅 원정을 위해 저녁7시 인천국제공항에
회색곰님<이원혁>.한매너<이현관>.베쓰영준<이영준>합류해 대장정에 대물에 도전을 하기위해 푸겟
<태국>을 향했습니다..공항검색대에 지그을 문제삼더니 출국을 하여 6시간을비행에 드디어 푸겟공항에
도착하니 싱가폴지인 우경민 일행이 공항에서 환한얼굴로 반가이 수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라농항선착장에서 지깅선을 타기위해 태국출국심사전에.
-미얀마로 이동키위해서 태국출국심사관에게 심사를 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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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승렌트카를 타고 우경민씨.윌리암.가이드2명과 라농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대면한 이들이건만 취미가 같은이유로 5시간에 차량이동시에도 지깅이야기가 차안에 가득하였습
니다.
태국에는 오토바이 천국입니다.
어딜가도 학생들도 일반인들도 모두가 오토바이를 타고있는 새로운 모습이였습니다.
트럭적제함에 좌석을 만든 버스도 이색적인 풍경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옛날 사진들 보는듯한 거리.건물.그리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이곳푸켓에 쓰나미에 할퀴고간 곳곳에 참상도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았더군요.
인간은 자연에 힘에 나약한 미약한 것같습니다.
라농선착장에 도착하니 벌써아침이 되었고 태국출국심사후지깅선에 짐을 실었습니다..선상에는 선장
님1명.현지가이드1.주방장님1.선원1.조이멤버3명.태국낚시월간 기자1분.윌리암.우경민씨.오전10시에
출발 조이멤버들은 벅찬기대감에 ....놀라운순간..손맛 아니 몸맛에 들떠있었습니다.
15분 지깅선이 이동 버마<미얀마>국경선에 있는미얀마항<정확한지명은 >에 도착해 입국신고를 하였습
니다.미얀마공무원1명이 동승을 하더군요.
지깅시에 감시를 하는 분위기였지만 그후에 아무런 제제도 가하지않고 편한 동행인으로 지냈습니다.
비행6시간.차량이동5시간.피곤한몸인데 가이드이야기를 듣고 놀랬습니다.
지금부터 포인트까지는 12시간을 더가야된다는 말에 피곤함이 몰려오더군요.
바다는 잔잔히 조용하며 평온하였습니다.
긴여정................긴12시간 아... 길고긴시간입니다.
드디어 포인트 버마뱅크에 도착하니 10시경에 도착 나이트지깅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지깅선 전체에 등을 모두 켜고 닷을 내렸습니다.
수많은 날치 ...멋진 날개짓으로 배전을 들이받는 날치 많은 날치들과 작은 잡고기들이 불빛에
모여들었습니다.
6명이 야광색상이 선명한 지그을 바다에 입수 수심은50미터~80미터 정도 한10분정도에 시간이....
-라이트지깅으로 잡은 독토스.
-독토스
히트~~히트. GT.바라쿠다.독토스 모두들 한수이상에 대단한 손맛전율을 몸으로 느낌니다.
나이트지깅이 참으로 경이롭고 새로운재미에 모두 조이멤버들은 탄성을 질러봅니다
12시까지 전원5수이상을 하고 숨을 돌림니다.
여전히 대상어들에 입질은 끊이질 않습니다..히트.히트.
다시제게온 입질이 약함을 느끼며 릴링후에 올려보니 아주작은 바라쿠타..연속3마리를 올리자.
모두 작은크기에 크게 웃음이 배안에 가득하더군요...작긴 작았습니다.^^
내일을 기약하면서 잠을 청하였습니다.
사진들이 다정리가 된후에 2부을 다시올려드리겠습니다...연속되는 대물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