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애마, 10년 다되가는 폐선 직전의 보트입니다.

거제대구낚시 구봉진 사장님이 엄청 큰 농어 들고 한컷.
뒤에 보이는 분은 ftv촬영 기사님

속으론 팔 아파서 빨리좀 찍으라구 외치고 있을것임.

저두 이렇게 남이 잡은 고기로 찰칵! 내사전에 이런 불행이 있을줄은
..ㅜㅜ...


오늘의 장원 마산의 박철님! 오바좀 했지..촬영때...따오기잡았다구 고래
고래 고함 질러서 내 잡을 고기 다 쫏아내구 ㅜㅜ

오늘의 촬영대박을 자축하는 피로연???
토탈루어 클럽 벤쿠버 횐님과 촬영진

딸랑 한마리 회 떠서 13명이 맛나게 먹구 매운탕까지..흠...크긴 크죠?

구조라 대구 낚시사장님과 ftv의원님...바다가있는풍경이란 코너를 맡고 게시다는 박원모님. 아무래도 한번 더 보아 지겠죠.
오늘 촬영분은 휴가때쯤 방영 된다는것 같은데...
오늘 수고 하신 님들 모두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