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도낚시 가이드 추프로입니다.
낚시를 잘해서 추프로가 아니라 낚시가면 잡어만 잘 잡아 추프로입니다.
멀리 마산에서 반가운 형님이와서 간만에 호래기 사냥을 갔습니다.
이것 저것 하느라 먼저가시고 저는 20분 뒤에 출발 하였습니다..
요즘 통영 미륵도 부근의 호래기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덕에
많은 낚시꾼이 미륵도에서 호래기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주로 생미끼 낚시꾼 60 루어꾼 40정도의 비율이네요...
낚시를하는 연렬층도 6-70이넘은 어르신들로 부터 막 성인이된
젊은이들 까지...
그중엔 부부끼리 나오셔서 데이트도 하고 호래기도 잡으시는 꾼 들이 많이
보인다는게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같은 취미로 넓은 바다에 서서 남편이 부인의 채비를 해주고
미끼를 달아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얼굴에 절로 웃음이 나게 합니다.^^
현제 통영 미륵도 전역에 호래기 조황을 확인 되고 있지만
많은 마릿 수를 원하신다면 초 저녁을 노려 낚시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해가지고 포인트에서 마릿 수를 가장 많이 낚을 수 있으며
만일 해가 졌는데도 입질이 없을시는 바로 포인트를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물때가 만조가 가까워 질때나 날물이 시작 될때 완전히 날물시에
떼고기 조황을 만날때가 많습니다.
많이 물다가 갑짜기 30분정도 입질이 없을 시 미련없이 포인트를 이동하십시요...
통영의 여러포인트중 그날 그날 떼 고기가 들어오는 지역이 확실히 있습니다.
또한 물때마다 고기가 들어오는 곳도 다릅니다.
인원이 여러명 이라면 2-3군데로 나누어 탐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많은 고기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잡아 호래기 회와 먹라면으로
회포를 푸시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마산에서 오신 털보형님께서 간만에 저의 모델을 해 주셨네요...
경남 아니 전국으로 따져도 이분만큼 바다루어에 대하여 많이 아시는 분들도 드물겁니다.
형님 반가웠습니다.
루어를 배우고 싶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