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기상도 양호하고 볼락구이도 먹고 싶어

집사람과 단둘이 볼락루어를 다녀왔읍니다..

계절의 법칙은 늘 변함이 없어 이젠 볼락들이 멸치를 많이

많아 먹고 살과 기름을 올려 머리통은 조그마해지고 

몸뚱이는 살이 올라 죄다 비만증에 걸린 볼락들이 입질이

많이 하였읍니다.

쿨라는 32리터를 가지고 갔는데 쿨라를 잔뜩 채울 욕심이

였는데 32리터 쿨라는 가득 채울 수가 없었읍니다...ㅎㅎ

이번 출조에는 볼락들이 피워올라 수면에서 입질을 많이하여

볼락루어에 서툰 분들도 볼락을 잘 잡을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같았읍니다..

앞으로도 기상이 좋은 날이면 출조를 할 예정이니 저와 동출

하여 볼락루어를 즐길 분들께서는 연락바랍니다..

*조황문의---010-4551-1470 벅시꾼.

*출조시간---오후 5시경

*철수시간---밤 12시에서 1시 사이..

*선상비--10만원

*계류장---고성읍 남산공원 오토캠핑장 네비치고 오시면

바로 앞 선착장입니다..

*집사람이 잡은 25급의 볼락...통통하게 살이 올라 보기엗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32급 쿨라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사이즈는 대부분 18에서 25사이의 좋은 볼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