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수 청홍낚시 입니다.

긴 연휴도 끝이 보이네요..

날씨가 도와 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요~

어제도 먼바다 비소식이 있어서

우의 챙기시라고 하긴 했는데..

종일 장대비에...바람에...너울에..ㅠㅠ

정말 힘든 낚시 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멀리서 시간내서 오셨는데..

기상이 도와 주질 않아서

정말 죄송스럽고...아쉬움이 많이남았습니다.

기상때문에 목소리도 잘안들리고..

수심공유도 좀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ㅠㅠ

해서 선실에 들어가신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와중에도 끝까지 하신 분들은

대치급들로 30수까지 하신분도 계셨네요^^

정말 안좋은 기상에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은 따듯한데서

푹~들 쉬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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