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쎄븐호입니다
38일차 한치 다녀왔어요
오늘은 잘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집어등 켜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두 마리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여기저기서 계속 나와주네요 쎄븐호 5일치 조황을 하루에 잡은날 같네요 사이즈는 작은게 많아도 마릿수가 되니 끝날 때까지 바쁘게 낚시들 하셨네요
오늘 조황은 선장이 제일 원하는 누구한분 독보적이지 않고 모든 분들이 골고루 많이 잡는것인데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네요
오랜만에 어깨 쬐~금 펴고 돌아다녔어요 ㅋㅋ
내일도 잘나왔음좋겠네요
오늘도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