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신호입니다. 먼바다 한치 갈치 텐빈 병행 출조로 멀리 멀리 달렸고, 먼바다 수온이 점차 오르는 것을 보니 한치 본 시즌의 시작이 다가오고 있는 듯 합니다. 베이트 어군도 조금씩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으나 아직 깊은 곳 수온이 많이 차가운지 많은 개체수의 한치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곧 시작될거 같으나 한치 앞도 모를 한치이기에 본 시즌이 될때까지 한치 갈치 텐빈 병행 출조로 쭉~ 이어가 보겠습니다. 갈치 하셨던 조사님들께서는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지는 씨알에 버티는 손맛 제대로 보셨습니다~ 한치와 갈치의 입질 수심층이 다르기에 채비 손실 없이 즐기고 안전하게 철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