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 두분포함 6분 모시고 막바지 무늬 다녀왔습니다. 예민한 입질이지만 한마리씩 물어주니 재미가 납니다. 입문자들도 한마리씩 걸어 올리는데 챔질이 약해 다올라와서 에기놓고 줄행랑 치네요 아직 수온이 그런대로 유지 되고 있어서인지 무늬가 제법 있네요.. 장원 15수 총 신발짝 갑이 2수포함 41수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올해는 무싀 시즌이 길게 이어져서 11월 말까지 무늬 손맛을 보고 있네요. 담주는 날씨가 엉망이라 올시즌 무늬도 일요일까지 하면 끝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