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수 청홍낚시 입니다.

6,7일 추석연휴

양일 조황 한번에 올려 드립니다.

6일 아침에는 피딩 시간도 있었고

좋은 흐름을 유지 하다가

물이 바뀌고 소강상태..

그래도 여건맞는 포인트에서

한마리씩 나오고 있었지만

양이 성에 차질 않아

포인트이동 결정.

하지만 특별한 피딩없이 적당히 잡고 마무리..ㅠㅠ

갑오징어는 하나만 기억하면

기본 이상은 할수있습니다.

라인만 팽팽하게(텐션) 유지하면 모든게 끝..;;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

갑오징어가 물어주길 기다리는게 아니라

찬스가 왔을때

확실하게 느끼고 챔질이 되야합니다.

(갑오징어 수중입질 영상 유튜브 확인)

다녀가셨던 분들중

사무장님께 배우신 분들 많은걸로 아는데

댓글로 노하우좀 남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6일 사무장님 몸이 좀 안좋아서

모으지 않고 빠르게 들고 찍고 끝냈습니다.

장원60갑이상 중위권 30~40. 초보분들 20갑

생각 하심 되구요~

​

7일은 조류가 1년중 가장 빠른날..

해도 너무 흘러 버립니다..

갑이 있는 포인트는 진입이 어려웠고

해서 첫 포인트부터 꼬이기 시작ㅠㅠ

하지만 빠른 판단으로

기존 방식을 버리고 다르게 진행해서

피딩을 맛보았습니다.

100갑은 아니지만

개인 기록 갱신 하신분들이 많았구요

(찰박이가 많습니다.)

물이 안정되면 다시 호조황 예상됩니다.

양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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