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수 청홍낚시 입니다.

며칠 날이 좋지 못해 쉬어 가다가

간밤에 그래도 좋아지는 기상에

여수 먼바다 한치낚시 다녀와 보았습니다.

역시나 초저녁에는 너울이 상당히 높았는데요~

하필 다들 일어나지도 못하시는데..

낚시 하시는 분들은

그 너울속에서도 피딩이....;;;

시간 지날수록 너울은 많이 죽었지만,

활성도도 같이 떨어져 버리네요ㅠㅠ

다들 정신 차렸을때 쯤은..

이미 피딩이 끝....;;

몇몇 분들은 그냥 썰어서 드시고 가셨습니다.

무튼..오늘부터 기상 좋아지니..

요놈들 한번 줘패고 오겠습니다.

간밤에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초저녁 멀미 안하고 집중 하신분들은

그래도 드실만큼 이상은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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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16시 출항 1자리 생겼습니다.

시간 되시는분 예약하고 15:30분 까지만

도착해주세요!

월요일도 계속 출항 하니 빈자리 채워 주세요^^

선비 10만원에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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